열심히 일하는 농부의 뒤로 겨울날치곤 색깔이 지나치게 진한 녹색을 띈 부분이 보이는데, 산에 있어야 할 나무가 아니라 바로 페인트로 칠한 것이다. 원래는 이 곳은 중국 昆明市 富民县의 채석장이었는데 어떻게해서 페인트로 녹화(绿化) 되었을까. 발렌타인 데이 전쯤해서 중국내에서 기사가 되었고 오늘 아침자 한겨레에서 기사를 옮겨왔다. (기사에는 成都晚报를 인용했으나 百度를 대강 검색해보니... 중국내 신문기사들이 都市晚报를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뭐, 나 역시 네이버 실시간 기사를 통해서 이제서야 봤으니 뭐. 뒷북?-_-;) 이래저래 산업화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 지구의 생태계는 지금 이 시간에도 파괴되어 가고 있고, 뭐 나름 자연보호니, 환경보호니 하는 단어가 나온 것도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떠들어 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