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이 오기 전인 지난 2006년의 마지막 문턱, 다들 나름 바쁘다는 연말에 파란에서 블로그 스페이스라는 페이지를 열었고, 무분별한 스크랩 기능과 또 몰지각한 rss 수집으로 자신의 서비스에 속해져 있는양 게재하게 하였던 논란... 이에 대해 올블로그에서는 대책 트랙백 모임까지 생겨났었고... 또 아예 차단 스크립트까지 배포되어 나 역시도 아직 이 블로그의 스킨에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다. 스킨 변경을 하면서, 뭔가 좀 달라졌을까? 하는 생각에 파란 블로그 그페이스의 그 후가 궁금하여, (이거 꼭 MBC의 '뉴스 후'라는 프로그램에서 다뤘던 주제를 다시 '그 후'라는 이름으로 내보낸거와 비슷하구마이.) 살포시 들어가봤더니... 절로 웃음만 나왔다. 일단 이전에 고심 중이라는 공지 이후, 근 한달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