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환경이니 배경이니 혹은 인성이니 성격이니... 아니면 종교니 학벌이니 다 개똥같은 소리다. 고대때의 영감들한테도 조금은 미안한테 성선설이든 성악설이든 이것도 아니다. 이것도 말장난에 불과하다. 결국 사람들마다 답안나오는 소리인 것을 어찌 이걸 진리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나마 포함하는 경우의 수를 줄이기밖에 더 하겠수만. 왜 사람과 사람이 다를 수 밖에 없는가하면은, 하고싶어하는 바가 달라서이다. 간단하다. 조금 포장을 해서 말을 하자면, 각자 추구하는 바가 다르며, 각자 사물이나 대상, 혹은 스스로의 목표나 인생관에 가치를 어떻게, 얼마나 매기는가에 따라서 살아가는 방식, 방법이 달라진다. 그러니까 자기 자신이 하고싶어하는 바를 하지 못하면 자신의 능력을 키우던지, 혹은 세력의 힘을 빌리던지 할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