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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션 2

추석연휴라 그런가, 옥션과 G마켓 왜 그런다냐.

몇일전이다. 지난주 일요일 오전에, USB 메모리를 구입했다. (여기에 관해 추억까지 들먹거리며 열심히 포스팅을 했는데, 구글의 신작 크롬(Chrome)이 티스토리의 새 에디터에서 되는걸 확인하고 열심히 깔짝거렸으나... 클릭 한번의 실수로... 몽땅 날라가버렸다.-_-; 대게 FF3나 IE와 같은 브라우저에선 페이지 바뀐다는 경고창이 뜨는데, 그런 것도 없이 깨끗하게 지워버리더라.-_-;;; 크롬 미워! -_-+) 암튼, 어제 오후에 우체국 택배도 받았는데... 그냥 제대로 받은 것이 아니라, 옥션에서의 거래조회에서는 2일동안이나 '배송준비중'이라는 문구가 뜨더라.-_-; 무슨 택배회사를 차려서 보내는 것도 아니고... 2일동안이나 배송준비중이라는 글귀에, '언젠가는 오겠지?'라는 생각에 될대로 되라 ..

Corea 2008.09.04

인터넷으로 물건 사기는 아직도 어색하다.-_-

내 컴터를 가진지가 19년째다.-_-v 글고 '모뎀'이라는, 컴터의 외부접촉을 위한 도구를 사용한 것은 이미 16년째다.-_-v 암튼, 횟수로는 상당히 오래되었건만, 컴터로, 글고 모뎀, 아니 인터넷으로 하는 일 中에 아직도, 여전히 어색하고 적응안되는 것이 바로 인터넷을 통한 상품구매이다. 사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사기는 불안하다, 라는 보수적인 선입견을 여전히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아니, 좀 더 원론적인 이유를 따져보자면, 돈 천원짜리라도 내가 구입할 것을 눈으로 직접보고, 만져보고 사야한다는 생각이 먼저이기 때문일께다. 뭐 그렇다고 한번도 인터넷으로 물건을 구입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이제껏 산 물건이라고 해봤자 한두개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택배라는 걸 받은 것도 많진 않고, 차라리, 사이..

Corea 200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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