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컴터를 이용해 전화선이든 ADSL이든 소위 사이버 공간을 기웃거린지가 16년째이다. 적은 시간은 아닐지어인데, 어떻게보면 촌넘 中에 이런 촌넘이 아닐 수 없다. 이유인즉, 남들 다 한다는 인터넷 구매... 내가 이제까지 인터넷을 통해 물건을 구매한 것은 다섯번도 채 되지 않으며, 또 인터넷 뱅킹이니 뭐니도 아직도 버벅거리며, 차라리 주위 사람에게 부탁을 해 텔레뱅킹이든 혹은 직접 무통장 입금을 시키고 살아왔다.-_- 그러다보니 인터넷을 통해 어떤 물건을 받는 일도... 나에게 있어선 상당히 신기한 일이다.-_-v 얼마전엔 Tistory에서 탁상달력, SpringNote에서의 안마봉... 또 엊그제는 AllBlog에서 티셔츠가 날라왔다. 웃긴 것은 올때마다 택배 아저씨으로부터 전화 한통이 날라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