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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비스타 3

Vista 32bit sp1으로 갈아탈려다가 XP sp3로. -_-;

언젠가부터 나의 한주는 월요일부터가 아닌 일요일부터라는 강박관념(?)을 가지게 되었다. 아마, 외국산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영향 때문인 것 같은데, 일정관리 프로그램의 설정에 보면 빠지지 않는 설정메뉴가 바로 한주의 시작을 일요일로 하는지, 월요일로 하는지였다. 뭐 까짓거... 일요일은 한주를 준비하는셈치고, 먼저 시작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사람이라는게 그렇다. 생각만으로는 지구평화를 지킬 수 있고,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는 법이다.-_-+ 단지, 무엇이든 시작에 있어서 한발 앞서 출발한다는 점에 의미를 두기로 했다. (역시 말은 지어내기 나름이다.-_-v) 연말이다. 크리스마스나 연말 약속도 거의 없는 나로써는-_- (어쩌면 다행일지도. 낄낄) 예년보다는 일찍..

Hobby/→ Computer 2008.12.22

비스타 윈도우의 가젯 활용.

그렇게 익숙했던 XP라는 운영체제에서 Vista라는 운영체제로 바꾼지 반달이 다 되어 간다. 특별한 의미를 두고 운영체제를 바꾼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Vista에 대해 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둘씩 익숙해가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정도였다. 사실 XP는 너무나 익숙했던지라 더이상 재미난게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었고, Vista는 아무리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운영체제라 해도, 그래도 신선한 느낌을 가지게 해서인지... 이런저런 최적화 방법들을 적용해가며 슬... 익숙해져 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은 특별히 뭐... 문제가 있다 하는 정도는 아니다. 내가 주로 쓰는 프로그램만 제대로 돌아가면 되기 때문에.) XP와 Vista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사이드바의 사..

Hobby/→ Computer 2008.08.31

윈도우 비스타(vista) 64비트로 갈아타다.

지난번에 쓰던 데탑에서 과연 비스타를 깔 수 있을까, 의문을 품었을 때 즈음에, 비스타 DVD를 구했다. 다만 깔지 못하고 (엄두도 못 냈을 정도) 잘 간수해놓았는데... 어제 초저녁쯤에 무심결에-_-v 그냥 깔아버렸다. 윈도우 새로 까는 일이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 설치는 귀찮지 않다, 다만 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 그 프로그램의 설정들, 폴더 경로 설정에, 나름대로의 xp 최적화 등등... 이것저것 하다보면 4,5시간은 그냥 잡아먹는다. 이런 상황을 뻔히 겪을 줄 알면서도 무심결(!)에 윈도우 비스타를 설치했다. 설치하고나서야 알았는데, 32비트가 아니라 64비트였다.-_-; 팬티엄D에 4GB 메모리니 돌아가겠지... 하고 깔았건만, 돌아는 가는데, 당췌 64비트임에도 불구하고 4GB 메모리..

Hobby/→ Computer 200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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