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이다. 지난주 일요일 오전에, USB 메모리를 구입했다. (여기에 관해 추억까지 들먹거리며 열심히 포스팅을 했는데, 구글의 신작 크롬(Chrome)이 티스토리의 새 에디터에서 되는걸 확인하고 열심히 깔짝거렸으나... 클릭 한번의 실수로... 몽땅 날라가버렸다.-_-; 대게 FF3나 IE와 같은 브라우저에선 페이지 바뀐다는 경고창이 뜨는데, 그런 것도 없이 깨끗하게 지워버리더라.-_-;;; 크롬 미워! -_-+) 암튼, 어제 오후에 우체국 택배도 받았는데... 그냥 제대로 받은 것이 아니라, 옥션에서의 거래조회에서는 2일동안이나 '배송준비중'이라는 문구가 뜨더라.-_-; 무슨 택배회사를 차려서 보내는 것도 아니고... 2일동안이나 배송준비중이라는 글귀에, '언젠가는 오겠지?'라는 생각에 될대로 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