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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2

대륙의 배우, 저우쉰(周迅).

먼저 방금 본 뉴스 인터뷰 하나부터.-_-; 방송과 인터뷰 내용은 별거 아니다. 딱 잘라말하면 저우쉰이 2009년 올 한해 영화 세편을 찍었다. 풍성(风声,The Message)는 이미 개봉했고, 내년초에 조문탁(赵文卓), 주걸룬(周杰伦), 양자경(杨紫琼)과 함께 찍은 와 주윤발(周润发)과 열연한 가 개봉한다는 얘기. 뭐, 홍보성이지.-_-; ('소걸아'는 80년대에 TVB에서 주윤발, 유덕화 주연으로 시리즈로 찍은... 그 내용 아닐까나.) 저우쉰(周迅)이라는 배우가 있다. 사실 나와 이 언니야와의 첫만남은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바로 02년판, 대륙에서 처음 리메이크를 한 사조영웅문(谢雕英雄传)에서 황용(黄蓉)역을 맡은 모습이었는데, 모습을 둘째치더라도 목소리가-_- 목소리가 너무 저음인지라, '황용..

Hobby/→ Movie 2009.12.28

일본드라마 윤무곡(輪舞曲)에서 한국배우들.

몇일 전에, 기분이 꿀꿀한 마당에 DVD 가게에 들렸다가 얼마전에 종영한 일본드라마 輪舞曲 ロンド를 하룻밤 사이에 훌라당 다 봐버렸는데, 최지우만 나온다고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왠걸... 최지우, 신현준, 이정현, 김해숙 눈에 익은 배우들이 줄줄이 나오더라고. 다만 이정현은 살이 쪘는지, 처음에는 못 알아봤었고... -_- 김해숙 아줌마는 짧았지만, 나름대로 반가웠다. (아마, '우리형'에서의 영향이 컸을 듯.) 우야등가, 최지우와 신현준이 주로 나오는 장면들이 자주 나오는데, 어찌나 어색하던지. 신현준은 오버 진지 컨셉이던데, 자꾸만 '가문의 위기'가 떠올라서-_-+ 첫 출연 장면에서 한국인 자존심으로 일본어 안 쓴다고 큰소리 떵떵치더니만, 종종 일본어 쓰더니만 뭐.-_-+ 최지우 일본어는... 일부로..

Hobby/→ Movie 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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