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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3

조선일보, 「중국 '여중생 모유' 빨고 있는 남자 동급생 사진 충격!」이라는 기사.

어지간하면 조선일보의 기사는 읽지 않으려고 한다. 뭐 특별할 것까지도 없다. 단지, 내 능력이 부족해서 조선일보의 기사들을 독해할 능력이 없다...라고 정도로 해두자. 하여간 조금 어렸을 때는 그런게 없었는데, 나이 먹다보니 가면 갈수록 내가 이해할 수 없는 기사들로 넘치곤 했다. 그래서 나는 포기했다. 조선일보 기사를 독해한다는 것을. 나는 포털에서 정리된 뉴스기사외에도, '구글 알리미'를 이용해 내가 원하는 키워드를 넣어서 기사를 보곤 한다. 뭐 몇개있는데 대강 '중국', '일본', '琉球' 등등. 낚시성 기사도 가끔있지만 꽤나 포털에서는 접하기가 쉽지 않은 세세한 기사들도 있기 때문에 몇년째 애독하고 있다. 그러다가... 재미난(?) 기사를 보게 되었는데 제목이 이렇다. 중국 '여중생 모유' 빨고 ..

Corea 2009.07.10

중국 소설 원문(原文) 다운받기.

우리나라 인터넷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나같은 일반인이 인터넷을 하면 되려 돈 쓸 곳이 많아졌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예를들어 서핑 도중, 혹은 여러 블로그들을 돌아다니며, 남들이 지른 물건에, 혹은 리뷰한 상품에 침을 꼴까닥 흘리고, 또는 남들이 뭔가를 샀다, 가졌다, 사용해보니 좋드라... 와 같은 후기를 보면, 왠지 마음이 끌리는 것이 사실이다. 종종 가는 블로그 中에 제닉스님의 블로그가 있는데, 아... 이 블로그의 상품 리뷰는 가히 심금을 울린다.-_-+ 뭐, 이런건 둘째치더라도... 중국어를 좀 알게되고, 또 중국의 인터넷 역시 발달하면서, 자료나 정보를 찾는데 검색을 꽤나 자주 하는 편인데, 아직 책을 보고 있는 사람으로써, 또 중국 현대문학을 손대고 있는 사람으로써 가장 부러운 것 ..

China/→ 中 國 2007.12.04

나의 PC통신상, 인터넷상의 ID 변천사.

언젠가, 온라인상으로만 알고지내는(?) 苏州에서 직장을 다니는 한 처자의 블로그 링크의 맨 끝에 내 블로그가 살포시 걸려있다고해서 확인을 했더니 '吴瑞风'이라는 낯선 이름이 적혀있는 것이 아닌가.-_- 모꼬 싶더라, 하기 전에 이 처자 블로그 링크에 걸린 블로그들이 참으로흥미롭더니만. 특히 黄健翔은 지난 월드컵 이탈리아vs호주 중계 中 '이탈리아 축구 만세!'라 울부짖었다가 X된 그 유명인이아닌가. (사실 이 사람이 무얼하든, 중국내 축구 캐스터나 해설자는 다 맘에 들어하지 않는다. 근데 이 아저씨는 超女 출신의 张靓颖와 모종의 관계라나 모라나가 더 관심을 끌더니만. 나이차가 몇살이냐...-_-+) 夏雨는 '햇빛찬란한 날들(阳光灿烂的日子)'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이고. 암튼, 대략 4~5년전부터 사용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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