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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민 2

주혜민(周慧敏)을 아시나요.

新街口에 있는 大洋百货라는 곳에 걸린 대형 화장품 광고판이다. 뭐, 내가 알기론 SHISEIDO는 일본 브랜드이고. 중국에서의 광고 모델은 90년대 초반, 홍콩 연예계의 여신(?)이었던 周慧敏이었으니, 십년 넘게 잊고 살았다가 오래간만에 본 그녀의 모습은... '야~ 세월도 할 수 없구나...' 싶더라. 소시적부터 무협시리즈물들과 홍콩 느와르를 접했던 나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서는 내가 직접 고르고, 빌려보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 中에 눈에 띄었던 배우가, 여미한, 등취문, 사녕, 증화청, 주해미, 주혜민 정도였다. 그 中 주혜민은 항상 의지가 약한, 그래서 꼭 옆에서 보호를 해줘야 하는 연약한 인물역을 주로 맡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우야등가 나야 당시 한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지만 야자시간에 책보기 싫으..

Hobby/→ Movie 2007.01.18

세월도 못말리는 중화권 여자배우들의 모습.

원문게시 : 06년 8월 31일 1탄 중화권 남자 배우들의 세월의 흐름에 관한 포스트에 이어 이번에는 여배우들의 모습. 역시나 출처는 '中国十大美女明星衰老照片对比'라는 제목의 新华网의 기사 참조. (원문 제목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미녀 미녀 여배우라 생각되지 않은 이도 있다는 개인적 견해 때문에... -_-v) 이래저래 잘 알려진 배우도 있고, 중화권에 별 관심이 없는 이라면 '누고~?' 할 수 도 있을터인데, 암튼 차근차근 하나씩 보면서 훝어보기로 하겠다. 언급했다싶이 순위는 늙은 정도가 심한 순.-_-+ 1위 잊을 수 없는 东方不败 林青霞(임청하, 54년생) : 사실 임청하가 제대로 우리나라에 알려지게 된 것은 '동방불패'라는 영화를 통해서이겠지만, 이미 이전 80년대부터 몇편의 영화 찍었었다. 다..

Hobby/→ Movie 200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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