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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교재 2

중국 유학생을 위한 교재에 관한 이야기.

일반적으로 중국어를 처음 접하게 되면 기초 중국어 회화책이니 뭐니해서 이래저래 네이버 무식in에다가 질문을 하는 사람도 많고, 혹은 학원까지 추천해달라는 사람도 많더라. 중국어를 접한지가 올해가 9년째다. 물론, 전공은 아니지만, 복수전공은 했응께, 나름대로 열심히 할 때(?)는 열심히 했던 것 같다. 그러니 아직 중국서 말 안통해서 맞은 적은 없지.-_-+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따로 중국어 교재를 구입한 적은 없는 것 같다. 중문과 교재, 그리고 잠시 중국어 학원이란 곳을 다녔을 때 샀던 책이 다다. 꼴랑 두권.-_-v (학원 다닌거 해봤자 한달 넘지도 않는다.-_- 당시엔 얼마나 실망님이 크게 오시던지...) 96년 겨울에 처음 북경땅을 밟았고, 중국어 관련 교재들을 보고 입이 찢어졌다. 외국인들을 위..

Study/→ Language 2006.12.27

漢語會話 301句와 '友誼賓館'.

중국어 학습자라면 누구나 다 접하거나 책이름이라도 접했을 법한 중국어 교재가 있는데, 바로 '汉语会话 301句'라는 책이다. 한국에서는 다락원이 北京 语言文化大学와 협약을 해 '301句로 끝내는 중국어 회화'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판되었다. (언젠가부터 다락원이 많은 중국의 대외한어 교재를 번역을 해왔다.) 개인적으로, 96년에 대학 입학을 하고 처음 접했던 제대로 된 중국어 교재가 바로 이 '汉语会话 301句'라는 책이었다.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아마 다락원 출판은 아니었던 것 같고, 책 크기도 B5 정도의 크기로... 우야등가 기초 중국어 전공 수업의 교재로 사용했었다. 사실 책 내용의 난이도는 정말 낮다. 정말 기본적인 회화로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설정상황, 그리고 연습문제등... 책의 마지막까지..

China/→ 中 國 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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