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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대 2

중국의 문리대사(文理大師) 고육수(顧毓琇)선생 기념관.

방문일시 : 2007년 7월 11일 고육수(꾸위시우, 顾毓琇, 1902~2002) 원사(院士)는 대게 장쩌민(江泽民) 전 주석의 스승으로 알려져있는데, 중국 현대 현대시기의 걸출한 문리대사(文理大师)이다. 문리대사라는 이름 글자뜻 그대로 교육가, 과학자, 시인, 희극가, 음악가, 불교학자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학자이다. 아, 주롱지(朱镕基)의 스승이었기도 하다. 워낙 경력이 화려하여 일일히 열거하기도 힘들 듯 싶은데, 청화대, 중앙대의 교수 겸 주임, 소장등을 역임했으며, 후에 중앙대학(南京), 정치대학(台湾)의 교장... 또한 음악악단이나 학원의 단장과 원장을 겸했다. 이후에는 미국으로 건너가 교수생활을 하였으며, 미국의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종신 명예교수, 또 청화대 북경대의 명예교수가 되었다. 바로 중..

China/→ 江 蘇 2008.11.18

對중국대학 교류, KAIST의 학생 파견학습.

관련기사 : KAIST '적과의 동침'…학생 전원, 중국서 수업 글쎄다, 이건 글쎄다. 중국의 각 대학들과 학교간이든지, 혹은 민간쪽에서든지 교류를 맺은 것이 10년도 훨씬 넘었다. 이제와서, 3,4학년 학부생들을 중심으로 3개월간의 학생들 파견이 과연 어떤 결과물을 낳게 될건가에 대해선 나로써는 부정적이다. 이유는 별거 없다. 시간이 너무 짧다. 3개월이면 장기 어학연수의 반정도에 대해당하는 기간인데, 이 시간동안 부족한 어학의 보충과 현지 생활의 적응, 그리고 실제 중국학생들과의 청강과 교류는 턱없이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KAIST 좋다. 이공계로써는 한국 최고다. 그러나, 중국 현지에서의 사정은 다르다. 알아도 표현하지 못하면 아나마나인 곳이 중국이고, 실제 안다치더라도, 퍼주고 나..

China/→ 中 國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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