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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3

처음으로 한 키보드의 인터넷 구매. (아리락스 KR-6300)

사실 나는 PC통신때부터해서 컴퓨터로 내 컴퓨터 이외의 세상과 연결되는 짓(!)을 접한지가 10년이 훨씬 넘었지만, 요즘 사람들이 즐겨한다고 하는 인터텟 쇼핑은 몇번 한적이 없다.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제일 처음으로 했던 것이 아마도 02년에 Freechal에서 구매한 금돼지 핸드폰줄로... 이건 무통장 입금을 했었고, 그 이후로에도 인터넷 서점에서 의 책구매 역시나 마찬가지로 무통장 입금으로 했었다. 은행계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신용카드는 절대 쓰지 않지만), 왠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계좌내의 돈이, 보지도 못한 채 그냥 빠져나가는게 찜찜했긴 했는가보다. 또, 몇번 한 인터넷 구매 역시... 그 물건의 질을 그다지 염려하지 않아도 되는 저가의 제품이거나, 혹은 책이었으니 뭐... 울 엄니 역시 여..

Corea 2008.07.24

기계식 키보드와 마이티 마우스.

01년땐가 해서, 평소 별탈없이 사용해왔던 키보드나 마우스 문제를 겪은 적이 있다. 마우스보단 그래도 키보드, 그리고 단축키에 적응된 나로써는 마우스의 문제는 그리 뼈저리게 느끼지 않았지만, 키보드 맛가고 나니까 한마디로 돌아버리겠더라고. 게다가 야심한 밤이었던지라, 당시 근처 키보드를 구입할 곳이 없었기에... 그 날 밤, 그리고 새벽까지... 어떻게 해서든지 키보드 한번 고쳐본답시고 생쑈를 했다. 물론, 고치진 못했고.-_-; 01년 말부터 02년 초까지, 번역에 그리고 논문에 그리고 학과 원어연극 자막작업에... 내 생애를 통틀어 최고의 워드작업을 했던 적이 있는데, 내 컴외에 겜방이나 혹은 학교에 있는 컴의 키보드를 사용하니 여엉~ 진도가 나가지 않았음을 느끼고, 역시나 키보드는 중요하다~ 싶더라..

Hobby/→ Computer 2006.11.13

햐아~ 노트북 키보드 적응 안되네.-_-+

그저께, 이전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포스트, 중화권 남자배우들의 젊었을 때와 지금 현재의 모습을 담은 포스트가 네이버 요즘 뜨는 이야기에 선정이 되어 또 갑자기 허벌난 방문자의 증가가 있었는데, (이 블로그 버린지가 한달이 다되어 가는구만.-_-+) 꽤나 충격적(!)인 댓글이 하나 있었으니... -_-;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남경에서 사용해왔던 내 키보드도 얇은 모델명은 모르겠지만, 암튼 노트북 자판과 비슷한 키보드를 사용했었고, 또 지금 사용하는 것도 도시바 노트북인데, 워낙 PS/2 키보드에 익숙해있다보니, 이런 얇은 키보드를 사용하면 오타는 물론이고, 어법에 맞지 않는 글이 줄줄 나오고 만다.-_-+ 에거~ 집에 뒤져보니 USB 키보드가 하나 더 있더라. 컴터 모양은 좀 안 나지만, 아이고 좋..

blah~ blah~ 2006.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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