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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3

요몇일새 먹거리 구입과 중국에 소포보내기.

먼저 몇일 전에 '양갱'이라는 먹거리를 구입해봤다. 소시적 동네 점빵(!)에서 팔던... 그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우리 할머니도 좋아하셨던 그런 인스턴트(?) 양갱이 아니라, 나름 고가의, 나름 있어보이는 그런 '양갱'이었지비. 지지난 주말이었나, 주말에 朴군과 저녁을 하기로 했는데,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간만에 찾아들어간 부산의 맛집 까페. 나는 대게 부산의 남구, 동구, 진구...에서 약속을 잡는 편인데 (그외의 지역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朴군과 만나기가 꽤나 까다롭다. 멀기도 멀고.) 이 날은 뭔가 특이한게 먹고싶더라고. 이래저래 살피다가, 결국 '에잇, 그냥 우리 동네서 묵자.'로 결론이 났는데, 어느 게시물에서 언뜻 본 특이한 가게가 예전에 내가 다녔던 초딩학교 근처에 있더라고. 그 가게의 위..

Corea 2010.03.25

6월 9일 오늘과 별자리 운세.

한때 지하철이나 버스등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면 스포츠 신문 한부를 사들고 안에서 읽곤 했는데, 나름 짧은 시간안에 재미나게 볼 수 있었던 부분이 '오늘의 운세'였다. '점'이라는 것을 그리 믿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재미삼아'라는 미묘한 변명하에 기대 반, 무관심 반으로 읽곤 했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생소한 부분인 별자리로 보는 운세는 이제껏 본 적도 없고, 어떤 식으로... 혹은 왜 보는지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_-; 단지, 내 별자리가 '천칭자리' 정도인 것만 안다. 찾아야 할 자료를 이래저래 뒤지다가, 우연찮게 타이완의 iGoogle 페이지에 접속하게 되었다. 글자만 다를뿐, 전세계 공용인지라 어색한 화면은 아니었는데, 내가 가지고 있던 Gmail 계정으로 접속을 하자 아래 이미지의 화..

blah~ blah~ 2009.06.09

추석연휴라 그런가, 옥션과 G마켓 왜 그런다냐.

몇일전이다. 지난주 일요일 오전에, USB 메모리를 구입했다. (여기에 관해 추억까지 들먹거리며 열심히 포스팅을 했는데, 구글의 신작 크롬(Chrome)이 티스토리의 새 에디터에서 되는걸 확인하고 열심히 깔짝거렸으나... 클릭 한번의 실수로... 몽땅 날라가버렸다.-_-; 대게 FF3나 IE와 같은 브라우저에선 페이지 바뀐다는 경고창이 뜨는데, 그런 것도 없이 깨끗하게 지워버리더라.-_-;;; 크롬 미워! -_-+) 암튼, 어제 오후에 우체국 택배도 받았는데... 그냥 제대로 받은 것이 아니라, 옥션에서의 거래조회에서는 2일동안이나 '배송준비중'이라는 문구가 뜨더라.-_-; 무슨 택배회사를 차려서 보내는 것도 아니고... 2일동안이나 배송준비중이라는 글귀에, '언젠가는 오겠지?'라는 생각에 될대로 되라 ..

Corea 200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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