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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즈 2

추억의 미드 프렌즈(Friends), 그리고 음성화일.

내가 처음 Friends 라는 미국 시트콤을 접한 것이 아.마.도 02년 말? 즈음일 것이다. 江苏 无锡 라는 곳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 그 당시(?)엔 다들 그러듯이, 나 역시 값싼 복제DVD 영화나 드라마를 이것저것 구입하여 보고있었고, 그 수많은 종류 中에서 누군가(?)의 추천으로 구입/시청까지 한 것이 바로 프렌즈였다. 별 생각없이 보면서, 그냥 좀 다른.. 아니 꽤나 다른 서양권 문화에 대해 나름대로의 충격을 먹었고, 또 우리와는 다른 문화 안에서 생기는 감동? 감격? 등등으로 인해 점차 이 프렌즈의 팬이 되어버린 것이다. 당시에는 그냥 시즌별로 된 DVD를 샀었는데, 나중에는 전시즌 세트까지 누군가(?)에게 빌려다가, DVD 복제까지 해버렸지비. 게다가, 내 나름대로 평소에도 프렌..

Hobby/→ Movie 2015.09.30

외국어 학습의 난관 : 언제 웃어야 할지... -_-;

요즘은 한국어를 제외한 한두개의 외국어를 하는 것이 당연시 되어가고 있다. 학교에서 했든, 학원에서 했든, 독학을 했든... 그렇게 해서 국내파로 나름 자신의 실력을 이룬 이도 있고, 또한 어학연수를 통해 실제 자신이 습득한 외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나라에 가서 실생활과 전문학습을 통해 실력을 이루기도 한다. (언젠가는 '어학연수' 코스가 필수라고까지 생각할 때도 있었으나, 언젠가는 성급한 어학연수는 되려 '해'가 될 수 있음도 깨달았다.) 하여간... 이러나 저러나~ 일단 자의에 의해 외국어를 지속히 학습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만족을 위해서든, 일정한 성과를 위해서든... 꾸준히 발전하길 바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내 경험을 빗대어보면 직접 자리를 함께하는 외국인과 상대할 때, 혹은 그 나라의 영화..

Study/→ Language 2009.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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