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익숙했던 XP라는 운영체제에서 Vista라는 운영체제로 바꾼지 반달이 다 되어 간다. 특별한 의미를 두고 운영체제를 바꾼 것도 아니고, 또 그렇다고 Vista에 대해 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나둘씩 익숙해가면서 아, 그렇구나... 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정도였다. 사실 XP는 너무나 익숙했던지라 더이상 재미난게 없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었고, Vista는 아무리 욕을 많이 먹고 있는 운영체제라 해도, 그래도 신선한 느낌을 가지게 해서인지... 이런저런 최적화 방법들을 적용해가며 슬... 익숙해져 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은 특별히 뭐... 문제가 있다 하는 정도는 아니다. 내가 주로 쓰는 프로그램만 제대로 돌아가면 되기 때문에.) XP와 Vista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사이드바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