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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arioB1800 2

생각치도 못했던 '헤드셋'의 활용.

언젠가 연구실 생활에 의한 골방 부르스를 출 무렵, 가끔 노래라도 실컷 크게 듣고 싶었으나,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소리가 다른 방에 피해를 줄까봐 본의 아니게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사러 나갔었다. 학교밖으로 나가자니 귀찮고 해서, 결국 학생회관 지하에 있는 컴퓨터 가게엘 들렸는데, (사실 내 성격에 이런 곳에서 컴퓨터 관련 물품을 산다는게 신기한 일이었지비.) 이런... 이어폰은 물론이고 헤드폰도 없다. 역시나 구비된건 왠 촌스럽게 생긴 헤드셋 하나.-_-; '이것밖에 없어요?'라고 물어볼 필요도 없이 딱 하나만 비치되어 있더라고. 뭐, 할 수 있나... 헤드셋은 게임할 때나 쓰는 것으로 생각을 했건만... 이거 행여나 필요하게 될지도 모르는 음성채팅도 가능하게 하잖우. 그래서 일단 구매를 했지. 별 생각없..

blah~ blah~ 2010.01.21

노트북 세워 쓰기.

노트북을 세워쓴다는게... 흠, 그냥 사진으로 표현하자. 노트북을 정상위치로 책상위에 두고 쓰는게 보편화지만, 개중에는 이처럼 받침대나 고정대, 혹은 쿨러등을 이용해 노트북을 활짝 펼쳐 세워두고, 외부 키보드와 마우스를 연결해 사용하는 이도 적지 않다. 예전에 붕어언니의 노트북을 받아다가 이런식으로 세워두고 윈도를 재설치해줬는데... 이거 은근 편하더니만. 편하다라는 것은 딴게 아니라, 모니터와 눈높이가 딱 맞아떨어진다는 점. 사실 일부로 혹은 시험삼아 해본 것이 아니라, 이 노트북은 일단 본체 키보드가 완전히 맛간 상태이며, 또 CPU쿨러 소리가 워낙 요란해서, 겸사 이런 임시방편을 써본 것이었다. (받침대는 노트북용이 아니라, 서적용 받침대이다.-_-+) 이때부터였던가... 내가 쓰고있는 노트북 역시..

Hobby/→ Computer 2009.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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