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집에 TV가 새로 생겼다. 내가 초딩땐가 중딩때 산 TV 그러니까 GoldStar라는 상표가 붙은 TV가 29인치였는데, 세월의 무게(?)를 못견뎌서인지 종종 맛이 가서 가족들이 TV를 보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래도 거의 20년을 봐왔군.-_-; LG가 아니다, GoldStar, 금성이다.-_-;) 결국 새 TV가 들어왔고, 또 CJ케이블에서 무료로 방송 채널을 1년동안 무료로 업글시켜 준 덕분에, 지난 주말 연휴에 상당히 편하게(?) 그리니까 정말 몇년만에 TV로 로떼전을 관람할 수 있었다. 근데,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였나... 9회말 가르시아의 땅볼타구를 1루심이 오심을 했는데, TV 화면이 커서인지, 정말 오심인 것이 눈에 확 들어왔었다.-_-; 덴장.! 우짜등가, 데탑 컴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