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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3

42인치 TV와 14.1인치 노트북의 화면.

얼마전에 집에 TV가 새로 생겼다. 내가 초딩땐가 중딩때 산 TV 그러니까 GoldStar라는 상표가 붙은 TV가 29인치였는데, 세월의 무게(?)를 못견뎌서인지 종종 맛이 가서 가족들이 TV를 보는데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았다. (그래도 거의 20년을 봐왔군.-_-; LG가 아니다, GoldStar, 금성이다.-_-;) 결국 새 TV가 들어왔고, 또 CJ케이블에서 무료로 방송 채널을 1년동안 무료로 업글시켜 준 덕분에, 지난 주말 연휴에 상당히 편하게(?) 그리니까 정말 몇년만에 TV로 로떼전을 관람할 수 있었다. 근데, 두산과의 마지막 경기였나... 9회말 가르시아의 땅볼타구를 1루심이 오심을 했는데, TV 화면이 커서인지, 정말 오심인 것이 눈에 확 들어왔었다.-_-; 덴장.! 우짜등가, 데탑 컴터는..

blah~ blah~ 2008.05.13

지하철 플랫폼의 TV는 TV가 아니었다.-_-

지하철을 기다리는 동안 눈을 심심치 않게 하는 TV가 있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지만, 중국 지하철처럼 다음 열차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는 역할보다는, 그냥 광고가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렇다고 TV 프로를 제대로 해주는 것도 못 본거 같고. 흠흠. 어제 지하철을 탈려는데, 이 TV의 화면이 참으로 눈에 익숙한 것이다. 어랏? TV 아닌가비. 컴터???-_-;;;

Corea 2007.11.25

中國 TV에서 메이저리그도 나오네?

나는 개인적으로 이제 한창 주가가 극에 오른 월드컵 축구보다는, 소시적부터 줄곧 관심을 가져왔고, 또 직접 하는 것도 좋아한 야구를 더 좋아한다. 뭐, 별 이유있겠냐, 좋아하는 그만인거지. 초등학교에 갓 들어갔을 때, 대부분의 아이들이 지역팀인 롯데를 좋아했을 때, 나는 꿋꿋하게 OB 좋아한다고 말했다가 열라 맞은 적도 있다.-_-v 당시 뭐, 무슨 얼라들 모아다가 OB 아동 회원인가 뭔가에도 가입을 했었다. 당시 기억이, 생일 때 OB이 간판 1루수였던 신경식 선수로부터 축하 엽서도 받은 적이 있다.-_-; 후에 OB가 두산으로 바뀌었고 고등학교땐가 롯데가 코리안 시리즈에 올라가게 되었는데, 그때 롯데 응원 안 했으면 아마 맞아 죽었을지도 모른다.-_-+ 우리는 모두 한마음으로 희망했다. 만약 롯데가 ..

China/→ 中 國 200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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