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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3

Tistory의 BlogAPI 사용.

언젠가 BlogAPI라는 것을 접했을 때 어찌나 신기하고 반갑든지, 이걸 사용하면 웹상의 편집기를 떠날 수 있겠구나… 참 좋다, 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다만, 당시 내가 사용할 수 있던 블로그 中에선 BlogAPI 사용이 가능한 곳은 이글루 단 한곳 뿐이었다. 그렇다고 이 API를 사용하기 위해 사용하던 블로그를 옮기기엔 무리가 있었고, 그저 나와는 별 상관없는-_- 딴 나라 블로그 사용자들의 이야기려니… 하고 넘겼을 뿐이다. 그러다가 결국 2년여를 사용했던 네이버 블로그와 빠빠이를 했다. 그리고 Tistory에 오긴 왔는데, 타 포털 블로그들보다 상당히 개방적이고, 부담없는 가히 가입형 블로그 서비스 中에선 단연 으뜸이다, 라는 생각이 절로 가졌으나 뭔가 허전한 것이… 생각해보니 바로 이 BlogA..

Hobby/→ Computer 2007.02.28

한메일, 네이버등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FF의 확장.

00년에 pop/smtp 라는 것을 접하고 또 직접 사용하게되면서 문득 든 생각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일계정들, 어떻게보면 자신들의 공간이고, 인터넷으로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일터인데, 그런 공간에서 왜 다닥다닥 붙어있는 광고 때문에 눈이 아파야 하며, 또 그런 인터페이스에 적응을 해여하는가... 하는 의문감이 생기더라고. 그래서인지 그때부터 죽어라~ 무료 pop/smtp 메일계정을 찾으러 다닌 것 같다. 그러나 한국내에서 서비스되는 메일계정 中에는 지난 몇년동안 무료로 pop/smtp를 제공하는 곳이 거의 없었고, 있더라도 인터넷 전용선 서비스와 연관된 계정 kornet, hitel, hanafos 등 정도였으니... 국외 생활을 준비했던 나에게는 계속 사용하기가 불..

Hobby/→ Computer 2007.02.14

굳이 FF나 Maxthon을 사용해야 할까나.

01년 말쯤부터 해서 탭브라우저에 익숙해져 있다보니 IE7이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탭브라우징이 가능한 여러 비IE 브라우저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뭐, Donut부터 시작해서 Webma, MyIE, Maxthon, Avant, jwBroweser 그리고, IE 기반이 아닌 FF나 Opera 까지... (뭐, Flick도 써보긴 했는데 여엉~ -_-;) 점차 단순한 IE6과는 거리가 멀어질 수밖에 없었고, 어딜가나 일단 설치하고 웹서핑을 하거나, 또 그러므로 인해 여러 주변 지인에게까지 추천을 하게 되었다. 어제 새벽의 그 난리(!)로 인해 데이터 자료외, 사용해왔던 프로그램에 대한 백업은 전혀 하지 않았는데, 문득 드는 생각이 이틀전까지 깔아져 있던 FF나 Maxthon을 새로 깔 필요가 있을까...

Hobby/→ Computer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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