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 2~3일 정도 중국의 화북지역 전지역에 걸쳐 폭우가 몰아닥쳤다. 사실 비가 좀 오긴했지만, 6월 중순에 갑작스레 닥친 폭우에 비하면 양반이었다능. 단지, 중국내 배수시설 사정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이번 집중적인 호우로 인해 피해가 많아서 이슈화가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6월 중순의 폭우를 잊을 수가 없다. 폭우에, 강풍에, 심지어 우박까지 떨어졌으니까.-_-;
하여간... 오늘 오전부터해서 더위가 장난이 아니다. 이건 일반적인 중국 북방의 무더위와는 다르게, 흡사 중국 남방지역의 闷热를 방불케하는 더위. 숨이 콱콱 막히네. 체감온도가 42도라니 원.ㅎ 하여간 참으로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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