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어느 사이트에서 얼핏 본 것 같은데, 南京의 시내 같은 경우엔 최저임금이 590元인가로 책정되었다고 하더라. 중국의 노동력이 아무리 싸더라도, 이런 임금으로 최저 생계가 될까 걱정할 필요도 없다. 다들 알아서 사는 방법은 있으니까.-_-+
그나저나, 여기에 비하면 내 한달 알바비는 몇배나 되네.-_-+ 그럼 王양은 그저 알바로 나보다 더 버니까, 갑바네? 언젠가 东南大学의 이공계열 석사 中인 처자는 졸업 후 6000元 이상은 충분히 받는다고 했다. 어느 처자는 이번 구정 새뱃돈으로 RMB 2만원을 받았다고 한다. 것도 할아버지한테만.-_-+ 겉으론 허름하게 보이는 아저씨가 떡허니 은행에서 RMB 몇만원씩 인출해 가는거보면 입이 그냥 쩍 벌어진다.-_-+ 이게 중국이다.
정해져 있다지만, 다 정해진 것이 아니라, 땅이 넓은만큼 인구가 많은만큼 초절정의 극과 극을 보여주는, 참으로 재미나면서도 신기하면서도 알쏭달쏭하면서도 당췌 머리가 아픈 나라라는거, 이전에 아는 체 했던 내가 참 부끄럽다.-_-;;;
원문 포스트 : 2006/04/18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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