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모습이라고 할 것까지 없다.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려들었는지, 짜증이 확 밀어오면서 겨우 길을 건널 수 있었다. 南京의 대표 美食街인 狮子桥 입구에 커다란 북 몇개를 가져다 놓고,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마음껏 치고 갈 수 있게 해주었으며, 그 앞에는 전통 의상을 입은 배우(?)들이 나름대로 춤을 추고 있더라고. 근데, 역시나 허벌난 인파 덕분에, 제대로 찍을 수 없었으니... 흠흠.
중국이 인구가 많다는게 그냥 하는 소리가 아니다. 올해는 잘 모르겠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元宵节 등불구경을 할 수 있는 곳에선 크고작은 压死 사고가 일어났으니 원.
중요한건, 올해부터 폭죽놀이의 부분적 완화한 시책 덕분에, 春节가 지난 元宵节까지... 할 수 없이 폭죽소리를 즐겨야 했다는 점이다.-_-;;; 내년엔 더 심해지지 않을까나. 흠흠.
원문 포스트 : 2006/02/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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