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그래도 중국땅에 있으면서 한국쪽 방송은 예능은 나름 꾸준히 보고 있는데, (물론 그 수가 너무 많아 나름 골라서-_-v) 그 중에서도 최근 나름 관심이 가는 것이 중국에서 찍은 SBS의 '주먹쥐고 소림사'였다. 개인적으로도 00년에 嵩山 少林寺를 다녀와 본 적이 있기 때문에, 15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라는 궁금증도 생겼고, 또 당시 일반인에게는 극히 공개가 미비했던 곳인지라, 실제 방송에서 보여주는 내부모습은 어떨까, 라는 호기심도 생겨서인지, 어제 저녁에 세편을 몰아봐버렸다. 뭐, 안의 내용이야... 아직 방송 초반 단계이니 왈가왈부할 것은 없고... 열심히 보던 中에 중간중간에 나오는 삽입곡? 배경음악이 매우 귀에 익은 곡인지라, 긴가민가 하던 차... 드디어 호기심 폭발!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