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成龍) 형님의 을 봤다. 종종 예고편만 대강 봤었는데... 당초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스토리 전개였다. 성룡이 나온 이라는 CCTV의 프로에서 보니... 찍은 영화가 80여부에 다다른다는데, 이 작품은 확실히 기존의 성룡영화와는 다른 인물, 전개가 펼쳐진다. 첫째가 원래 영화 속 성룡이 맞은 인물은 거의(?) 살인을 하지 않는다. 딱 꼬집어서 말하긴 그렇지만, 몇번을 생각해도 성룡이 직접적인 살인을 하는 장면은 그다지 기억이 없다. 하지만 이 영화에서는 살인을 한다. 와우~ -_-; 두번째가 주인공 성룡이 맡은 인물이 선인인지, 악인인지 경계가 불분명하다. 성룡이 맡은 어지간한 배역들은 거의 다가 정의를 위해, 그리고 선을 위해 싸운다. 하지만 이 영화 주인공의 성격은 참으로 애매하게 시작해서 애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