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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2

롯데팬의 슬픔.

1. 조주장 얼른 오소~- 할 수 없었던 빈볼이었기에 그저 빠른 쾌유를 바라고 기다릴 수 밖에 없음. 민성어린이가 나름 땜방은 잘해주고 있으나, 그래도 조주장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할 수 없음. 早速快差! 얼른컴빽! 2. 민한신도 뭐하노?- WBC에서도 코빼기가 안보여 시즌을 준비한다고 생각했으나, 그는 '노조' 결성을 계획 준비하고 있었을거라고 사료됨. 이런 상황에서 올해 7억 연봉값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 그래도 지난 몇년 롯데는 지킨 수훈이 있어 기대반, 걱정반의 상태. 복귀 후의 결과에 따라 심판이냐, 환호냐로 나뉘어 질 것 같음.3. 홍포가 뭐꼬? - FA때 3루 구멍을 막자고 정성훈을 간절히 원한 팬들이 적지 않았으나, 분위기 메이커 홍성흔의 영입으로 무마될 수 있었음. 그러나..

Corea 2009.05.06

아, 조성환...!

사실 지난주부터 야구를 끊었다.-_-; 아무래도 해야하는 일이 경각에 다다르다보니 야구 경기 4시간에 몰입하는게 쉽지가 않았다. (게다가 1주일에 6일이나 경기가 있으니) 또, 지난 3월에 WBC때 목숨걸다싶이 매경기를 몰입해 보다보니 그 대회가 끝나고 그 후유증도 만만치 않았더랬다. ... 축구보다는 야구를 좋아하다보니... 2002년 월드컵 후유증보다 더 컸던 것이었다. 더불어, 경기라는게 그렇지만, 자신이 응원하는 팀의 성적이 별로다보니 한동안 그냥 신경끄는게 내 신상에도 좋을 것 같았고... 그리고 야구중계 관련 일로 야구를 제대로 보게 되지 못하게 되니... '아~ 이제는 야구 좀 안 보고 살아도 되겠네~' 하면서 자기위안을 하면서 스스로 뿌듯해 할 정도였다. 그랬는데, 지난 23일 문학구장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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