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주장 얼른 오소~- 할 수 없었던 빈볼이었기에 그저 빠른 쾌유를 바라고 기다릴 수 밖에 없음. 민성어린이가 나름 땜방은 잘해주고 있으나, 그래도 조주장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는 것은 할 수 없음. 早速快差! 얼른컴빽! 2. 민한신도 뭐하노?- WBC에서도 코빼기가 안보여 시즌을 준비한다고 생각했으나, 그는 '노조' 결성을 계획 준비하고 있었을거라고 사료됨. 이런 상황에서 올해 7억 연봉값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 그래도 지난 몇년 롯데는 지킨 수훈이 있어 기대반, 걱정반의 상태. 복귀 후의 결과에 따라 심판이냐, 환호냐로 나뉘어 질 것 같음.3. 홍포가 뭐꼬? - FA때 3루 구멍을 막자고 정성훈을 간절히 원한 팬들이 적지 않았으나, 분위기 메이커 홍성흔의 영입으로 무마될 수 있었음.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