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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의 첨부화일 용량이 늘었다.

우리팬 2007. 5. 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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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하고 TEST를 해봤는데, 어, 맞더라.

사실 언젠가부터 이런저런 메일계정들이 경쟁이 붙기 시작을 했고, 이제 더이상 100MB에 연연하지 않는, 심지어 고작 2MB를 줬던 Hotmail 역시도 2G까지 제공을 하니... 대용량은 이제 더이상 메일계정의 장점이 될 수 없다. 얼마전 네이버도 큰 맘먹고 으뜸사용자에 한해 1G를 제공하고 있는데, 야후는... 무제한이데이.-_-;;; 그외 pop3/smpt가 지원하느냐 마느냐, 또 계정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실속이 있느냐... 라는 점도 중요하겠지만, 특히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첨부화일의 제한용량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대게 거의 모든 계정들은 10MB씩인데, 그젠가부터 구글이 드뎌 또 한 획을 긋는 선포를 했으니... 첨부화일 용량이 이제 20MB가 된 것이다. 물론, 한메일이나 네이버, 혹은 드림위즈등의 한국 포털 사이트의 메일계정에는 대용량 화일 첨부라고 해서, 받은 이도 실제용량에 포함되지 않고, 제한된 시기에 다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ActiveX도 깔아야 하고, 또 업로드나 다운로드 속도가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하다는 단점이 있었다. 하기사 Gmail 역시 그리 속도가 나오는 것은 아니라, Gmail을 메일계정으로써, 또 자료 백업용으로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20MB로 첨부화일의 제한용량이 늘어났다는 것은 필시 반가운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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