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말쯤에 다음에서 3.4 ID라고 해서 석자, 넉자짜리 ID를 만들 수 있게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운좋게 초대장을 받아, 그냥 내 이름의 이니셜을 딴 계정을 하나 만들어놨다. 글쎄, 거의(!) 쓰지는 않지만 종종 손이 심심하면 스팸이나 지우러 들어가보곤 하는데, 어랏, 네이버에서 메일이 왔더라고. 네이버에 ID를 만든 것은 그러니까 내가 'wurifen'이라는 ID를 만들어 사용한 근 5년 전쯤에 가입한 것 같은데, 왠 뜬금없는 가입축하 메일이냐고.-_-+ 게다가 것도 생판 사용하지도 않은, 심지어 사이트 가입용으로도 단한번 사용하지 않은 sbj라는 계정에 말이다. (사이트에 전혀 가입을 하지 않아도 한메일 스팸은 잘도 온다. 흠흠.)
혹시나~ 하고 살포시 열었더니...
역시나~ 잘못 발송된 메일. 대형 포털에서 이렇게 메일이 잘못오는 일은 처음 겪는데.-_-? 왜 보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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