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을 중국에 있을 때보다는 활용하지 않고, 또 뭔가를 올릴려고 해도 마땅치가 않아서… 또 딸아이가 한살 더 먹어서 그런지, 사생활 보호도 좀 해줘야 할 것 같아서리 육아그램으로 쓰기도 좀 그랬고... 무엇보다도 지인들의 소식보다, 광고가 더 자주 나와서리 그냥저냥 그런갑다~ 하고 지냈는데, 오늘 아침에 왠 메일을 한통 받았다. 바로 인스타 계정에 등록된 대표 메일계정이 변경되었다는 것.-_-+ 아마 임시 메일주소로 보이는 듯한 얄궂은 넘이던데 말이다, 일단은 내딴에 인스타의 통지메일에 답장을 무려 2통이나, 것도 영어로 써서-_- 기다려봐야지~ 했는데, 왠걸… 얘네들 따로 메일 검토 안하는 것 같더니만. 보낸지 10시간 정도되었는데, 아직 메일은 읽지않음.ㅎ일요일이라~ 그냥저냥 집에서 팅가팅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