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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67

티스토리(Tistory)의 새로운 에디터.

일단, 글을 시작하기 전에... 왜인진 모르겠지만 VPN 접속으로는 티스토리에 접속이 되지 않는다.-_- 생각치도 않게 오리지날(?) 중국 인터넷 회선으로 새롭게 탄생했다는 티스토리의 새로운 에디터를 온라인으로 열어놓고 타이핑을 하고있다. (이건 또 얼마만이람.-_-;) 요즘 사고방식이 많이 갑갑해져서 그런지, 포스팅을 할 껀던지도 없고해서, 일전에 남긴 포스트들을 카테고리별로 첫글만 새로운 에디터로 수정작업을 해봤는데, 퍽 괜찮았다. 게다가 지긋지긋한 옛폰트들과도 이별을 한 것 같고. 본고딕/나눔고딕/바른고딕 이 조합들은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환영하는 변화. 처음부터 새롭게 만들었다고해서인지 기존의 에디터와는 확연히 차별되고, 또한 만족스럽다. 그래도 아직(?)까지는. 살짝 아쉬운 기능들이 있기는 하다...

Hobby/→ Computer 2019.05.17

원노트 사용의 편의성.

원노트(OneNote)라는 메모 프로그램이 나온지가 10년이 넘었고, 개인적으로는 내가 처음 접했을 때부터 어떻게든 사용해보고자, 이런저런 발악/발광을 했어야만 했다. 당시 학생신분이었던지라, 열심히 스크랩을 해오던 자료, 그리고 내가 준비하는 리포터나 소논문 같은 것들을 조금이라도 편리하게 열람/수정/인쇄까지 하기 위해, 이런저런 노트/메모 프로그램들을 사용해봤고 또 제대로 좀 이용해보고자 했는데, 이미 몇몇 서비스들은 종료가 되어버렸고, 또 어떤 서비스들은 유료화와 함께 기존에 쓰던 마음이 사라지는.. 뭐, 그런 연유로 결국에는 정착하게 된 것이 바로 이 원노트라는 프로그램이다. 아니, 따지고보면 초창기의 모습을 좋을말로 하자면 그나마 유지하고 있는 것이 원노트이고, 또 징그럽게도 뭔가 참신한 변화가..

Hobby/→ Computer 2019.04.22

두개의 기계식 키보드 사용 중, K63 K83

올해는 기필코 #노트북 한대 장만할려고 마음을 먹었건맘, #유부남 의 #소비계획 은 언제나 불안정하다.ㅠ 작년말에 #北京 이든 #天津 에 있는 #애플스토어 를 줄기차게 드나들며 침만 뚝둑흘리곤, 그래도 나중에 #인터넷 주문이 가능하니까... 하면서 뒤돌아섰던 것이 몇번이었다냐.ㅠ 또 #웹사이트 #구매페이지 를 앞에 두곤, '내가 과연 Mac을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과 함께 #브라우저 를 닫았던 것도 한두번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구정 #春节 를 앞두곤 #충동구매 를 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평소쓰는 #서피스 를 #모니터 에 연결해서 쓰면서 사용하는 #키보드 였다. 때마침 한창 #유튜브 를 들락거리며 이런저런 #기계식키보드 의 리뷰를 봐왔던 상태였던지라, 가장 땡겼던 #Corsair 의 #K63..

Hobby/→ Computer 2019.03.11

세상에, 2TB 짜리 USB를 사용하게 될 줄이야.-_- (사기)

어제 #北京 에서 일을 보고 있던 中, 회사 직원이 연락이 와서 #到付 (물건을 받고 제품값을 물류회사에 주는 방식) 물건이 왔다길래.. 긴가민가 한 것이다. 뭐지? 뭐지? 해도 당췌 기억이 안 나던차, 일단 금액이 그리 크지 않으니까, 일단 돈주고 물건 받으라고 했지비. 포장을 뜯고 확인한 것이 #USB 란다. 아차~ 싶더라고. 내가 어디서 본건지 기억은 잘 안 나는데, 아마 #인스타그램 에 뜬 광고? 보고 주문을 한 것 같은데, 오늘 출근해서 #컴터 에 USB 를 꽂는 순간.. 우와~ 했다.USB의 용량이 무려 #2TB 게다가 가격도 꽤나 착했다. 2TB 짜리 #이동하드 보다 쌌으니, 뭐. #전송속도 도 확인을 해봐야겠으나, 일단 지금은 일반 USB허브를 꽂아서 쓰기 때문에 별 의미는 없을 것 같고,..

Hobby/→ Computer 2019.02.26

小米有品 (샤오미요우핀) 에서 구입한 액정패드.

언젠가 #포스팅 을 한 내용인데, #중국 #상주생활 을 하면서 가장 난감할 때가 곧 #한국 에 잠시 들어갈 때이다. 대게 #국경절 #国庆 혹은 #구정 #春节 와 같은 장기간 #연휴 때 들어가곤 하는데, 그냥 #빈손 으로 들어가기가 뭐해서, #가족 들에게 항상 무엇이 필요하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돌아오는 답은 없다, 일 뿐.ㅠ 하지만, 나 역시도 가족의 일원으로써 #대접 을 받을려면 무엇이든 사들고 가야한다. 지난 国庆 에는 #小米 협력사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진동칫솥 을 대량 구입해서 가져갔다. 이번에도 몇몇개 준비는 해놓았는데, 그 中의 하나가 바로 #조카 들 #선물 용으로 산 #액정패드 이다. 뭐, 역시나 小米 협력사 생산품이고, #小米有品 이라는 사이트에서 구입완료. 마음대로 쓰고/그리고 #버튼 하..

Hobby/→ Computer 2019.01.14

핫하다는 QCY T1 C를 샀다.

한.. 2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나는 이미 #와이리스 #블루투트 #이어폰 을 사용해본 적이 있었다. 브랜드는 기억이 안나지만, 당시 #京东秒杀 라는 #할인행사 에 중독(?)이 되어, 허구헌날 이것저것 뒤져보다가, 호기심이 생긴 제품이 바로 와이리스 블루 이어폰이었던 것. 가격은 기억이 난다. RMB 199元. LG의 목걸이형 블루 이어폰을 14년경에 잘 사용했었기 때문에, 훨씬 컴팩트해진 새 이어폰을 받은 나는, 상당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왠걸, 매번 필요시 꺼낼 때마다 연결한다고 진이 다 뺐던 것. 항상은 안 그렇지만, 어떨 때는 오른쪽만 연결이 되고, 어떨 때는 왼쪽만 연결이 외고-_- 게다가 이래저래 떠들어대던 중국어는 또 왜 그렇게 시끄럽게 들리던지.-_- 많은 기능을 바란 것도 ..

Hobby/→ Computer 2019.01.10

微信 (WeChat, 위챗, 웨이신) 인터페이스 변화.

#中国 에서 #밥벌이 를 하다보니, 할 수없이 사용해야 하는 #앱 이 있으니, 그 유명하고도 유명한 #微信 #WeChat #위챗 #웨이신 이다. 첫 #직장 은 아니었던 것 같고, 두번째 #회사생활 을 할 때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기억 하는데, 다들 그렇겠지만 공적/사적으로 이제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앱이기도 하다. 그렇게 몇년을 사용해왔는데, 오늘 아침엔가, 자연스럽게 울려대는 #알림소리 에 앱을 켜는 순간 뭔가 이상한거다. #업뎃 을 하긴 했는데.. 뭐야 이거? 했을 정도였으니. 이렇게 微信의 #UI 가 바뀐 적이 있었던가? 사실 뜯어고친게 아니라, 컬러나 글자체 정도 바꾼거 같은데, 완전 색다른 느낌.ㅎ 그냥 신기해서리.-_-; 얼마나 신기하면 앱실행대마다 신기할 정도.ㅎ 정말 별거 아니거..

Hobby/→ Computer 2018.12.22

원노트(OneNote) 주간일정 페이지를 수정을 하며.

나름 개인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원노트 #OneNote 의 #템플릿 ? 이 있는데, 몇개 되진 않지만 그 中에서 가장 자주쓰고, 들춰보게 되는 것이 #월간/주간/일간 #페이지 이다. 월간이야, 그냥 원노트 #에드온 프로그램에 있던 넘을 다운받아서 고정화시켜놓고 매월 #캘린더 를 때려박기를 하고 있고, (내가 하는건 월간 캘린더의 각 날짜에 해당 날짜 페이지로 링크 붙이는 것 밖에 없지, X노가다) 주간 페이지는 원래는 한주의 정리, 그리고 주말에 그냥 퍼질러 있기가 뭐해서 토/일 시간별 테이블 붙인 양식을 들고와서리 사용해오고 있다가, 1년여 사용하다가 결국엔 대대적인(?) 수정을 해버렸다. 모양새는 괜찮은데, 실용성이라든지, 그 의미가 퇴색해지는 것 같아서. 결국엔 정리 개념이 아닌, #계획/실행/정리..

Hobby/→ Computer 2018.12.22

원노트(OneNote)에서 유튜브(Youtube)가 바로 재생이 되다니!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애증(?)의 #PC프로그램 이 하나 있다. 07년? 정도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된 #원노트 #OneNote 라는 #메모 프로그램인데, 처음에는 #책 좀 보던 시기에, #논문 관련 자료 #수집 목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인터넷 상이든.. 혹은 #전자문서 화일이든.. 당시엔 내가 준비하고 있던 논문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다면 무차별적으로 #복붙 신공을 전개하며 사용했던걸로 기억한다. 또한 각 수업시마다 교수별로 #강의노트 를 정리하곤 했었다. ​그러다가 #졸업 을 하게되었고, 이후에 #직장생활 을 시작했는데.. 이 원노트의 사용용도가 좀 애매해지더라고. 첫 직장생활을 하면서 대부분의 업무를 엑셀화일로 처리하다보니 원노트에 정리하기보다는 #화일정리 혹은 #폴더 별 정리가 더 편하더라고...

Hobby/→ Computer 2018.12.20

영문타자(영타) 연습과 더불어~

컴퓨터 키보드를 만진지가.. 1,20년이 아니다. 더되었다.ㅠ 본격적으로 타이핑의 정확성내지 속도가 진전된 것은 대략 잡아.. 25년 정도된 것 같다. 무엇에 빠졌는지, 하여간 그때는 방안에 불 다 꺼놓고, 가족들 몰래 모니터상의 자그나만 불빛에 의존한 채, 열심히 한타, 한타를 쳐가며.. 안면도 없는 이들과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주고나눴던 것 같다. 치다보니 습관화 된 것인지라, 일명 말하는 키보드 배열에 따른 손가락으로 타이핑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오른쪽 왼쪽 2,3,4 손가락으로 거진 다 해결한다고 봐야할 것이다. 새끼손가락의 용도는 단지 Enter 혹은 Shift 정도.. 오른쪽 엄지는 그래도 스페이스바는 치지만, 왼쪽 엄지손가락은 아무일도 하지 않는다.-_-v 고칠려고 해도 잘 고쳐지지 ..

Hobby/→ Computer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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