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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y 267

윈10 일정 프로그램에 iCloud 계정 추가하기.

개인적으로 10년이상 OUTLOOK 신봉자였는데, 학생때부터 굳이(?) 즐겨사용하였다가 빛을 발하게 된 것은 회사생활을 하면서부터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보다 특출난 능력이 있기보다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자부심은 가지고 사용을 했다. 지난 세월, 굳이 학생 입장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을... (무슨 메일을 자주 주고받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관리를 해야할만큼 인맥관계가 많았던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사용하면서 메일 클라이언트 기능 뿐만 아니라, 연락처/일정/작업/메모 등의 부가기능도 억지로(?) 사용을 했었다. 작년 2월까지는 그래도 꾸준히 사용해 왔었는데, 그러면서도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연락처/일정/작업/메모 기능의 동기화 문제였다. 뭐..

Hobby/→ Computer 2018.02.04

깜짝놀란~ QQ音乐 플레이어의 스킨.

중국에서 생활을 하고있다보니, 한국 음악을 듣는데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사용들 하는 멜론, 벅스, 지니와 같은 플레이어들 사용.. 사실 사용이 아니라 결재가 불편하다. (내 생애 신용카드는 아니 쓰기로 결심을 한터라.-_-v) 또 언젠가부터는 한국 노래 즉, 최신곡들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기 시작하니 당연히(?) 중국내 음악 플레이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저런 앱들을 거쳐, 지금은 텐센트(Tencent)의 QQ音乐와 网易云音乐 라는 넘을 쓰고 있는데, 요즘 AppStore 결재에 재미(?)를 붙이고나서는 어느 앱을 구독을해야하나... 저울질 中이다. 사실 무료버전을 사용해도 그렇게 사용에 지장은 없는데, 사람의 욕심이라는 것이... -_- 좀 더 좋은 음질로 음악이 듣고싶고, 또 좋아하는 음악..

MS 서피스 프로 4와 Mini DP, 그리고 모니터.

작년 10월에 한국에 들어간 김에, 몇년간 사용하던 삼성 노트북을 동생에게 건내주고, 나는 MS의 서피스 프로 4(Surface Pro 4)를 중국으로 업어(?)왔다. 메모리나 SSD 용량은 별반 차이가 없는데, CPU가 중요하긴 하나보다.. 빠릿빠릿해지는 정도가 차이가 많이 나더라. 같은 i5 임에도 불구하고.ㅠ 사실 2010년에 이미 i7 까지 써본 몸인데... 당시야 뭐, 초창기 버전이니까.. 발열도 심했고, 속도면도 그렇게 마음에 들진 않았던 것 같다. 일반 하드디스크이기도 했고. 하여간... 서피스 프로 4를 업어왔다는 것이 중요하다. 무게는 그리 만족 못하지만, 그래도 이전 15.6인치 노트북에 비하면 가방 면적을 꽤 절약할 수도 있더라고. 문제는 역시나 하나밖에 없는 USB포트와 그닥 친하지..

Hobby/→ Computer 2018.01.11

아이폰X, 무선충전과 iRing의 갈등 사이에서.

지난 2년간 잘 쓰던 iPhone 6S 를 개인사(?)의 뒤안길로 보내버리고, 새로 제구입한 제품은 iPhone 8+이 아닌 iPhone X 였다. 사실 6S 라 할지라도 내가 사용하는데는 그렇게 불편은 없었다만 (배터리 게이트가 터지기 전인 12월 초 기준) 그래도 그 넘의 충동구매가 무엇인지, 자꾸 새로운 제품에 대한 욕구가 불타올랐고, 4.7 인치에서 탈피하여 좀 더 넓은 화면과 편안한 타이핑을 위해 심중에는 이미 8+ 구매를 생각하고 있던터였다. 문제는... 北京 大望路에 있는 Apple Store에 도착해서 눈에 보인 iPhone 8+와 iPhone X ... 같이 두고보는데 8+가 오징어가 되는 느낌? 그래도 현실적인 가격(!) 문제 때문에 8+를 염두해 두었으나, 중간의 사정은 생략하고 결국..

Hobby/→ Computer 2017.12.28

수년째 즐겨찾기 안에 있는 검색엔진들,

근 10여년간 익스플로어를 제외한 파이어폭스나, 오페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아탄 크롬까지, 이런저런 브라우저들을 주력으로 쓰면서 나름 신경썼던 부분이 즐겨찾기인데...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예전에는 눈에 보이거나 혹은 우연찮게 알게된 검색사이트가 있으면 바로 Ctrl+D 를 눌렀었다. 아무래도 검색결과에 대해서 민감했고, 또 더 많은, 다양한 검색물을 기대했던 학생 시기였기 때문이리라. 그러다 언젠가부터는 그저 단순하게, 내 나름대로의 표현을 하자면 아저씨틱하게 한국쪽은 네이버나 다음만을 사용하고, 중국쪽은 바이두, 일본쪽은 야후만을 사용하는데... 문득 크롬의 확장기능들을 정리하고, 또 새로 설치를 하면서 바로 밑에 보이는 즐겨찾기 폴더를 보니 뭔가 모를 감회가 새롭더라고. 단순히 검색엔진 뿐만 ..

Hobby/→ Computer 2015.11.27

'주먹쥐고 소림사'의 삽입곡 하나.

요즘 그래도 중국땅에 있으면서 한국쪽 방송은 예능은 나름 꾸준히 보고 있는데, (물론 그 수가 너무 많아 나름 골라서-_-v) 그 중에서도 최근 나름 관심이 가는 것이 중국에서 찍은 SBS의 '주먹쥐고 소림사'였다. 개인적으로도 00년에 嵩山 少林寺를 다녀와 본 적이 있기 때문에, 15년이 지난 지금은 얼마나 달라졌을까, 라는 궁금증도 생겼고, 또 당시 일반인에게는 극히 공개가 미비했던 곳인지라, 실제 방송에서 보여주는 내부모습은 어떨까, 라는 호기심도 생겨서인지, 어제 저녁에 세편을 몰아봐버렸다. 뭐, 안의 내용이야... 아직 방송 초반 단계이니 왈가왈부할 것은 없고... 열심히 보던 中에 중간중간에 나오는 삽입곡? 배경음악이 매우 귀에 익은 곡인지라, 긴가민가 하던 차... 드디어 호기심 폭발! 결국..

[아이폰 사용기] 아이폰 6s 2주일째 사용중.

아이폰교에 투신(?)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아직은 안드로이드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줄만한 노하우가 없다고 생각하지만서도, 이번에 6s가 나오면서, 본의 아니게(?) 그리고 운좋게(?) 또한 사람 잘 만나서(!) 생일 선물로 받아서, 아이폰6 에서 아이폰 6s로 갈아탔다. 이것도 중국이 1차 출시국이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을까나. 그냥 바로 애플스토어에 가서, 현장구매 해서 받았다. (물론 로즈골드는 예약을 해야한다 하더라고.) 무게가 좀 차이가 났고, 두께는 그리 실감나지 않을 정도, 다만 케이스가 호환된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조심해서 선택해야 할 듯 싶다. 이외에 내부 스펙이 업뎃된 것들이 있는데... 전문가적이 아닌, 단지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 뭐가 6과 다른가에 대해 사부자기 적어보고자 한다...

Hobby/→ Computer 2015.10.20

추억의 미드 프렌즈(Friends), 그리고 음성화일.

내가 처음 Friends 라는 미국 시트콤을 접한 것이 아.마.도 02년 말? 즈음일 것이다. 江苏 无锡 라는 곳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을 때였는데, 그 당시(?)엔 다들 그러듯이, 나 역시 값싼 복제DVD 영화나 드라마를 이것저것 구입하여 보고있었고, 그 수많은 종류 中에서 누군가(?)의 추천으로 구입/시청까지 한 것이 바로 프렌즈였다. 별 생각없이 보면서, 그냥 좀 다른.. 아니 꽤나 다른 서양권 문화에 대해 나름대로의 충격을 먹었고, 또 우리와는 다른 문화 안에서 생기는 감동? 감격? 등등으로 인해 점차 이 프렌즈의 팬이 되어버린 것이다. 당시에는 그냥 시즌별로 된 DVD를 샀었는데, 나중에는 전시즌 세트까지 누군가(?)에게 빌려다가, DVD 복제까지 해버렸지비. 게다가, 내 나름대로 평소에도 프렌..

Hobby/→ Movie 2015.09.30

[아이폰 활용팁] 멀티 태스킹 화면 진입.

사실 지난 몇년간 S사의 핸펀을 쓸 수 밖에(!) 없었던 내가, 막상 아이폰으로 갈아탈려고하니 접해보지 않았다, 라는 두려움이 가장 앞섰다. 안드로이드는 어지간하면 루팅을 제외하고는 순정롬에서 어지간한 활용을 할 수 있었지만, 아이폰은 일단 그 보수성 쉽게 말하자면 폐쇄성 때문에 아이폰6의 구매를 잠시 망설였던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구입 이후에도 내가 활용하기보다는 다르 사용자들이 남긴 사용팁들을 찾아보며, 아이폰에 적응해 나가고 있는 중이었다. 아이폰에는 Assistive Touch 라는 보조앱(?)이 있다. 기본적으로는 활성화를 해줘야 사용할 수 있던데, 난 이것이 iOS에서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운로드를 해서 설치를 해야하는 앱으로 알고 있었다. 이유인즉, 주구창창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Hobby/→ Computer 2015.01.19

모바일에서 만난 '원노트', 반갑다 친구야!

개인적으로 MS의 원노트(OneNote)와는 이런저런 사연이 많다. 가장 초기버전이 나왔을 때 (사실 몇년인지도 기억도 안 나지만) MS에서 이런 (시간투자 대비) 사치스런 프로그램도 만들었네? 라며 호기심 반, 심심풀이 땅콩으로 가지고 놀기 시작하여 처음 접했고, 버전이 올라가면서 별다르게 눈에 띄는 점이 없는 것을 알곤 그냥 신경 쓰고 살았다가... 그러다가 석사 졸업연도에 이런저런 자료 수집과 개인적 한풀이 공간으로 사용한다고 제대로 쓰기 시작하면서 중독이 되어버린 노트 프로그램이었다. 그러면서 에버노트내지 스프링노트와 같은 웹과 연동할 수 있는 경쟁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했고, MS의 든든한 빽을 가진 원노트는 무슨 배짱인지 꽤나 후에야 웹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별로더라! 였다. 그래도 ..

Hobby/→ Computer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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