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곳, 티스토리로 둥지를 옮긴지 오늘이 딱 1주일째다. 9월 14일에 israel님의 티스토리 계정 초대가 있었고, 당일에 술자리가 있어 확인하지 못하고 15일에 바로 달려와 계정을 생성시키고, 또 이런저런 기본 스킨을 적용하고... 뭐 짜달시리 한건 없네.-_- 화장실에서 큰 일을 보면서-_-v 이 쓸만한(!) 블로그를 어떻게 채워나갈까 생각을 하다가, 결국 이전 블로그의 포스트 전체를 옮기는 것은 포기를 하고, 이전에 포스팅했던 것들 中에 중국관련 여행 포스트(정확히 말하자면 네이버의 노하우 포스트에 등록이 된)와 또... 내딴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올린 것들을 종종 생각날 때마다 퍼다와서, 나름대로의 편집을 한 뒤 채워나가기로 했다. (물론, 새로운 포스트들도 쓰긴 쓰겠지비.) 티스토리의 스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