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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14

隨,唐 격전의 혼란기를 그린, <홍불녀(紅佛女)>

원문 포스트 : 2006/05/17 17:09 楊氏는 몰락하고 李氏가 흥한다라는 내용의 '杨花落 东方曙 桃李子 莫浪语 黄鸟绕山飞 婉转花园里'라는 동요가 퍼지기 시작한 中国의 수나라 말기를 시작으로 당나라 건립까지를 그린 작품 는 화려한 불꽃놀이와함께 시작이 되는데, 사실 이 시대까지만 해도 이런 폭죽의 발전은 없지 않았나 싶다. 사실 폭죽의 가장 전성기와 발전기는 일본의전국시대 후인 도쿠가와 막부시대때, 화약을 쓸데가 없어서 엄청난 발전을 가져다 왔는데, 그보다 훨씬 전이 중국의 수나라때이러했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일이다.-_- 시작이 이러하니... 역시나 내가 이제까지 본 1/3 부분까지도 엄청난 오류를범하는 작품임을 감안한다면 6장의 DVD를 갖다 버려야겠지만-_-+ 그려러니... 그냥 대륙작품이려..

Hobby/→ Movie 2006.10.23

85년작, 장국영, 장만옥 주연의 <武林世家>

는 1985년 홍콩 TVB작으로, 故 장국영의 몇편되지 않은 무협물이고, (아마 시리즈작은 거의 찾기 힘들 듯.) 또한 장만옥 역시 데뷔한지 2년도 되지 않았을 때의 드라마인지라, 상당히 신선한(?) 감이 없지 않은 작품이다. 나는 이걸 초등 5학년인가, 6학년땐가 아부지랑 같이 본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장국영도 원래 이런거 찍는 사람인 줄 알았다.-_-;;; 85년이다. 20년 전에 찍은 무협물이라 상당히 엉성하고, 또한 한물 간 느낌도 나지만서도, 장국영이나 장만옥의 팬이라면 소장가치가 있을 정도의 작품이라 생각이 된다. (사실 홍콩 영화배우들은 제각기 나름대로 TVB 무협드라마에 참여했다. 주윤발, 유덕화, 양조위, 주성치 등등. 일단 드라마로 뜨고, 영화계로 진출한다는게 절차인 것처럼.) 드라마..

Hobby/→ Movie 2006.10.09

夫子庙에서 본 초류향(楚留香) 찻집.

언젠가 포스팅했던 고정불변의 배역인물과 세월의 무게를 얼굴로 보여주는 포스트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郑少秋'라는 홍콩배우와 관련이 있고, 이 배우가 남긴 가장 큰 인상적인 배역이 바로 '楚留香‘이란 인물역이다. 근데, 종종 갔었던 夫子庙에서 이 이름을 딴 찻집을 보게 되었으니... 흠흠. 반갑긴 반갑더라고. 물론 듣기론 한국에선 '초류향'이란 중국집도 있긴 있단다. 10여년 전 유선방송의 힘을 알 수 있다. 南京 생활을 하면서 나름대로 재미났던 것이, 이 곳에서의 지명이 내가 소시적 접했던 무협물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할 때이리라. 예를 들어 莫愁湖는 의 이막수(李莫愁)의 이름이 떠올랐고, (물론 실제 이막수라는 처자는 존재했다.) 또 근처 五台山 체육관은 에서 순치황제가 출가한 절이 있는 산이었고, ..

China/→ 南 京 2006.09.24

金庸의 무협 약사(略史)

무협을 좋아하는 이라면 김용(金庸) 선생을 빼먹을 수가 없는데, 그의 16편의 작품을 인물의 특성별로 간략하게나마 '나는 이렇다' 혹은 한마디의 대사로 정리해 놓은 것이다. 부터 시작해서 까지... 쭉 한번 읽어보니까 재미나길래. ^^ 어떻게 해석을 할려니까, 그냥 중국어로 읽으니만 못해서리... 이것도 중국어틱한 매력이 아닐까나. 영웅문 시리즈의 주인공을 예를 들자면, 곽정 : 난 멍청해. (我苯) 양과 : 고모! (姑姑) 장무기 : 난 인자해. (我仁) 봐, 재미없잖우~ -_-; 모르는 글자가 자꾸 나와서리 사전을 찾았는데, 그럭저럭 중국어 학습에 매진한 사람이라면 꽤나 실용적인 단어가 많은거 같더라고. 물론, 김용 작품도 좀 알아야 재미도 있고... 예를들어 의 '阿坷说:我有'는 직접 작품을 보거나..

Study/→ Language 200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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