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화이트 계통을 이용해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Tistory 위지윅 기존버전. |
Tistory 2008 새버전. |
아직은 더 기다려야 되는 시점이다. 이 2008 버전은 껍데기 버전일 뿐, 내부적으로 어떻게 변했는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센터 메인 화면과 위지윅 에디터외에는 모두 "준비 중"이라고 나온다. 새버전을 사용하기 위해선 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베타버전이기에 포스팅할 때마다 시도는 해보겠지만, 왠지 다음의 에디터와 비슷한 점이 많고, 기존의 티스토리 에디터와 약간의 체감상 그리고 기능상 다른 점이 보이기 때문에 이 곳에 보완되야 할 점이 많을 것 같다. (절대 기존 에디터의 장점을 버려서는 안된다는 개인적 바람.)
메뉴화면 사용자 설정이 가능한데, '댓글 알리미'의 추가는 상당히 신선한 기능이다.
추가> 2008. 7. 10
지난달 티스토리에서 베타 버전의 테스터들을 모집한다는 공지를 내었고,
신청을 하기 위해선 포스트로 내가 왜 테스터가 되어야 하는지등의 글을 올려야만 했는데, 나는 그것까지는 포스팅하기가 멋쩍어서,
그냥 기다리고 있었다. 사실 티스토리의 기존 에디터에 대해선그다지 불만없이 잘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지난해
티스토리의 우수 블로거로 선정된 블로거들에게 따로 공지메일이 날라왔는데, 받자마자 그 반가운 마음에 바로 메일을 보내어 베타
테스터 신청을 했다. 그 기대감 역시 작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몇일전 새 메뉴로 장착된 내 블로그의 관리메뉴를 보게
되었고, 일단 눈으로 보기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고, 또 이제까지의 기대감을 한껏 부풀리게 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던 것도 사실이다.
이
제 막 시작했는데 무슨 문제를 꺼집어낸다는 것 또한 예의는 아닌가도 싶지만, 자꾸 쓸려고 노력을 하면 할수록 오히려 실망감이
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다른 실망감이 아니다. 바로 '에디터' 문제이다. 다음 까페를 이용한지가 몇년이 지났기 때문에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새로운 티스토리 2008의 에디터는 다음까페 에디터가 모태인 것 같다. 그래서일까. 상당히 적응이 안될 뿐더러,
이미 작성한 포스트를 수정을 할 때에도 꽤나 애를 먹었었다. 엊그제 언급한 <p> </p> html
명령어부터 시작해서, 기존버전의 에디터에서 삽입된 이미지 화일은 중간맞춤인데, 수정할려고 하는 포스트에서는 자기 마음대로 왼쪽
맞춤으로 정렬되어 있는 것이다. 또 그걸 바로 맞출려고 해도, 글이 옮겨가든지, 아니면 중간맞춤이 아니라 오른쪽 맞춤으로
옮겨가버리던지, 이거 원 뭐가 뭔지 당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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