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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럴 줄 알았다.-_-; 사실 PDA폰의 기능면에 호기심을 가진 것은 잠시, 순전히 이것저것 데이터 따위를 신경 쓴다고 시간을 더 투자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기존의 폰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설정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심... 쓰잘데기 없는 짓으로 시간을 탕진(?)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나, 머리도 안 돌아가고, 잠도 오지 않은 새벽녘에, 결국엔 3,4시간을 엄한 짓한다고 보내버렸다.-_-;;;
먼저, 벨소리. GB-P100의 벨소리는 기본적으로 wma 화일인 것 같았다. 왠 재수? 첨엔 재미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시작을 했는데, 이거 나름 재미들이니까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더니만. 먼저 컴터 안에 있는 이런저런 mp3 화일들에서 선정을 해야했는데, 대강... 예전에 들었던 노래들을 중심으로 해서 변환을 시켜봤다. 물론, 한곡 전체 다 넣는 짓을 했다면 얼마나 시간절약을 할 수 있었겠는가마는... 그래도 나름 적절한 용량 배분을 위해 음악화일을 가위질해서 저장했다. 프로그램은 예전에 나름 동영상 편집한다고 몇번 깔딱거려본 Windows Movie Maker. 이거 사용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예전에 재미붙였을 때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는디. 하여간 동영상 뿐만 아니라, 음악화일도 가위질이 가능했다.
방법은 생각외로 간단했다. 음악화일을 드래그해서 등록시키고, 그 화일을 밑으로 드래그해서 넣는다. 그리고 마우스 드래그로 필요한 부분을 선정해서 저장하면 끝. 정말 별거 아닌 작업일터인데, 나름 시간을 많이 잡아먹은 것은 역시나 곡선정내지, 노래 듣는다고 허송세월보내서였다.-_-; 이렇게 해서 만든 벨소리 목록이...
처음에 일본노래부터 시작했는데, 문득... 가끔 공개적으로 퍼져나가는 핸펀의 벨소리인지라, 위화감 조성을 우려한 나머지, 중국거 몇개를 해봤다. 글고 한국꺼는... 정말 할만한게 없더니만.-_-; GB-P100은 OUTLOOK 연락처와 동기화할 수 있다. 게다가 각 개인마다 각각의 벨소리를 지정해줄 수 있다. 그리하야, 나름 생각해서 뽑아본 것인디... 별다른 의미는 없고, 단지 특별하다고 하는 노래는 바로 林志炫의 单身情歌 정도일 것이다. 앞으로 모든 솔로에게 이 곡을.-_-;;; (殷군아, 你~ 你~ 헐~ 나도...?-_-;;;)
개인적으로 나름 즐겨들었던 곳이 바로 陈果의 有空来坐坐이다. 이 곡은 나레이션이 꽤나 분위기가 있는데, (중국어로 솰라솰라 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중화권 노래같지가 않다.) 요걸로 벨소리를 만들면 재미날 것 같았다.-_-; 단지 망구 내 생각. 크~ 근데 이걸 벨소리로 인지하지 못하면 우짜지?
이 짓 한다고 3시간 정도 잡아먹은 것 같은데... 겸사, 아웃룩 연락처의 인물사진을 넣어봤다. 뭐, 이거야 일도 아니지비. 근데, 아무래도 내가 가지고 있는 지인들의 사진이 한정적이다보니, 대여섯명 등록하다가 말았다. 물론 이것도 시간을 잡아먹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진 원본이 아니라, 크기를 줄이거나... 혹은 부분을 오려두기를 했기 때문에 역시나 시간이... 그러다보니 밤을 꼴까닥 새어버렸구마이. 헐~ 뭐, 하기사 내일까지는 집콕이니께... -_-v 예전에 핸펀에도 이런 비슷한 짓을 한 것 같은데, 확실히 OUTLOOK과 동기화된다는 점에서 상당히 편리했다. 폰은 건드리지도 않아도 되니께로.
아, 이제 정말 PDA는 작작 가지고 놀아야지 원.-_-; 근데, 잠이 전혀 오지 아니한다. 오늘은 저녁에 일찍 뻗겠군.
앞으로 더이상 새로운 프로그램 추가도 하지 않을 예정.-_-+ 근데 상용 프로그램들은, 중국 사이트에서 어지간하면 다 SN이나 keygen이 돌아다니더니만. 이럴 땐 중국어 좀 볼 줄 아는게 득이 되네.-_-;;; 물론,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도 조금만 눈치까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겠더니만.
실컷 벨소리를 만들어봐도... 나는 결국 기본 벨소리는 '따르릉~' 소리나는 것을 설정해놓을 듯.-_-; 일명 아저씨 벨소리. ㅋ
먼저, 벨소리. GB-P100의 벨소리는 기본적으로 wma 화일인 것 같았다. 왠 재수? 첨엔 재미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시작을 했는데, 이거 나름 재미들이니까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더니만. 먼저 컴터 안에 있는 이런저런 mp3 화일들에서 선정을 해야했는데, 대강... 예전에 들었던 노래들을 중심으로 해서 변환을 시켜봤다. 물론, 한곡 전체 다 넣는 짓을 했다면 얼마나 시간절약을 할 수 있었겠는가마는... 그래도 나름 적절한 용량 배분을 위해 음악화일을 가위질해서 저장했다. 프로그램은 예전에 나름 동영상 편집한다고 몇번 깔딱거려본 Windows Movie Maker. 이거 사용하기에 따라서 상당히 괜찮은 프로그램이다. 예전에 재미붙였을 때는 정말 시간가는 줄 몰랐는디. 하여간 동영상 뿐만 아니라, 음악화일도 가위질이 가능했다.
Windows Movie Maker
처음에 일본노래부터 시작했는데, 문득... 가끔 공개적으로 퍼져나가는 핸펀의 벨소리인지라, 위화감 조성을 우려한 나머지, 중국거 몇개를 해봤다. 글고 한국꺼는... 정말 할만한게 없더니만.-_-; GB-P100은 OUTLOOK 연락처와 동기화할 수 있다. 게다가 각 개인마다 각각의 벨소리를 지정해줄 수 있다. 그리하야, 나름 생각해서 뽑아본 것인디... 별다른 의미는 없고, 단지 특별하다고 하는 노래는 바로 林志炫의 单身情歌 정도일 것이다. 앞으로 모든 솔로에게 이 곡을.-_-;;; (殷군아, 你~ 你~ 헐~ 나도...?-_-;;;)
개인적으로 나름 즐겨들었던 곳이 바로 陈果의 有空来坐坐이다. 이 곡은 나레이션이 꽤나 분위기가 있는데, (중국어로 솰라솰라 하지만, 곡의 분위기는 중화권 노래같지가 않다.) 요걸로 벨소리를 만들면 재미날 것 같았다.-_-; 단지 망구 내 생각. 크~ 근데 이걸 벨소리로 인지하지 못하면 우짜지?
<덧> 09.06.07 11:22
헐~ PDA 폰트설정 문제 때문에 리셋하는 바람에 애써 만든 벨소리들이 몽땅 다 날라가버렸다.-_- 급한대로 다시 곡선별해서 벨소리로 만들었고, (그래도 짬밥 좀 생겼다고 후다닥~) 이제는 아예 이 벨소리들의 폴더를 Storage로 옮겨버렸다.-_-v
헐~ PDA 폰트설정 문제 때문에 리셋하는 바람에 애써 만든 벨소리들이 몽땅 다 날라가버렸다.-_- 급한대로 다시 곡선별해서 벨소리로 만들었고, (그래도 짬밥 좀 생겼다고 후다닥~) 이제는 아예 이 벨소리들의 폴더를 Storage로 옮겨버렸다.-_-v
이 부분에 들어갈 사진 등록.
아, 이제 정말 PDA는 작작 가지고 놀아야지 원.-_-; 근데, 잠이 전혀 오지 아니한다. 오늘은 저녁에 일찍 뻗겠군.
앞으로 더이상 새로운 프로그램 추가도 하지 않을 예정.-_-+ 근데 상용 프로그램들은, 중국 사이트에서 어지간하면 다 SN이나 keygen이 돌아다니더니만. 이럴 땐 중국어 좀 볼 줄 아는게 득이 되네.-_-;;; 물론,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도 조금만 눈치까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겠더니만.
실컷 벨소리를 만들어봐도... 나는 결국 기본 벨소리는 '따르릉~' 소리나는 것을 설정해놓을 듯.-_-; 일명 아저씨 벨소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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