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北京의 三里屯에서 저녁을 한끼 할려다가 도중에 世贸天价를 지나치게 되어 계획 변경, 여기서도 이런저런 허기를 채울 곳을 찾아보다가 결국 종종 갔던 단골 湘菜馆을 갔지만, 우연찮게 오게된 이 곳... 별다른 감흥없이 그냥 ‘돈 많이 뿌렸구나.’ 하는 느낌? 나름 유명한 상업지구라고 하지만, 화려한 인테리어에 비해선 좀 약하지 않았나... 하는 느낌? 단지, 지나치는 일반인들에게는 사진 몇장 남겨놓을만한 기념적인 곳? 정도.
예전에는 상단의 액정을 통해 문자메세지를 보내어 바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도 제공했다는데 이 날은 그런거 없더니만.ㅡㅡ;
덧. 역시 모바일 포스팅은 입력상의 불편함과 포스팅 분위기와 컴터와는 현저히 달라 신경이 덜 쓰이는 것은 할 수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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