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나도 ‘치아시드(Chia Seed)’라는걸 맛(?)보다.

우리팬 2021. 2. 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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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전히 광고 때문에 구매를 했다. 다른 이유는 하나도 없다. 살면서 누가 먹는걸 본 적도 없고, 또 언급해서 들어본 적도 없다. 웹서핑을 하다가 광고 하나를 보고 뭐꼬? 하다가 검색해보니 뭐~ 나름 괜찮은 넘이라길래 호기심에 구매, 그러니까 눈떠보니까 쿠팡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문앞에 떨어져 있더라고.ㅋ

받아들고 어떻게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일 만만한 방법을 찾은 것이 오트밀에 우유넣고, 약간은 부풀려진 치아시드를 먹었는데... 실제로 먹었는지 안 먹은지도 모른체 뱃속으로 빨려들어갔다. 몸속에 들어가면 12배까지 부풀려져서 포만감을 한층 높혀준다는데, 난 체감하진 못했음.ㅎ

요즘은 쌀밥에 귀리를 넣어서 막는데... 역시나 호기심에 치아시드를 넣어봤는데, ‘이건 아니다~’ 싶더라고. 귀리 다 먹고나몀 찰보리를 넣어서도 먹어봐야겠네. 소시적부터 잡곡밥 먹는걸 꺼려해서... 그래도 나름 만만한 넘들을 찾고있는 중.

치아시드(Chia Seed)라는 애는 앞으로 좀 더 연구를 해보고 다양한 방법을 찾아서 해먹어봐야겠다. 1.2kg짜리, 언제 다 먹냐고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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