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h~ blah~

이번에 한국에서 가래떡을 가져왔는데.

우리팬 2019. 2. 2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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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연휴기간때 #엄니 께서 #냉동실 에서 자꾸 #가래떡 을 꺼내서 구워드시길래 '뭐가 그렇게 맛나길래 자꾸 드시나~' 했는데, #중국 으로 돌아오기 전 마지막 날, 엄니께서 따로 5줄 정도 챙겨주셔서리 가지고 들어왔다. #沧州 집에 도착한 저녁, 집에 그닥 #먹거리 도 없고, 또 중국의 #春节 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일단 가지고 온 가래떡을 한번 구워먹어보자고해서리 정말 백만년만에 가래떡을 먹어봤는데, 으아... 이거원, #신세계 더니만.ㅎ 쫀득쫀득한 것이.. 중국에선 쉽게 겪어보지 못할 먹거리라는 것. 아무리 중국에도 #쌀 로 만든 먹거리가 적지않지만, 으아~ 이건 없지. 몰라, 행여나 #한국인 이 많은 #北京 의 #望京 이나, #上海 의 #虹泉路 쪽에 한국인에게 쌀로 떡을 만들어주는 #방앗간 같은 곳이 있을랑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여기 沧州에선 #做梦 이라는 것.ㅎ 그래서인지 한국에선 관심도 안 가졌던 것에, 그날.. 그리고 하루에 한줄씩해서 5일만에 다 먹어버렸지비.ㅠ

그런 것 같다. 한국과 중국을 오고간 것이 한두번도 아닌데, 매번 오고가면서 뭔가 아쉬운 것이 생기는 것은 할 수 없는 #숙명 인 듯.ㅎ 그래도 이번에 들어올 때는 나름 #오버웨이트 비용까지 내면서 나름 많이 들고온 것 같았는데, 또 시간이 흐르다보니.. 하나둘씩 아쉬운 것들이 생각이 난다.ㅡㅡ;



​이 가래떡을 보통 #꿀 에 찍어서 먹는게 보편적인데, 나는 #오뚜기 의 #양념치킨 소스랑 #머스타스 소스랑 이래저래 섞어 찍어먹으니까, 상당히 괜찮더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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