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종종 가던 광동요리 식당 德一 라는 곳이 있는데, 입구에 있는 유리창에 我来自广东 I come from Gaungdong 이 란 말이 있듯이 주인 아줌마의 출신을 강조하듯이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식당이 있다. 물론, 주인 아줌마는 평소에 广东话를 사용하더라. 특히 주방과 얘기할 때는. 또 이 곳은 장사가 상당히 잘되는 관계로... 어지간히 시간대를 잘못 맞추면 자리 잡기도 힘들다.
암튼, 간만에 찾아가게 되었는데 (아마 마지막으로 간게 작년 여름에 한국에 들어가기 전일테다.) 이것저것 시켜먹었는데... 이 동네 음식 참 '짜다'라는 생각이 들더라. 무슨 음식이든지 맛이 굉장히 강해서, 다 먹고 나가게 되면 물이 땡길 수 밖에 없더란 말씀.
이런저런 锅仔饭이나 捞面만으로 배채워도 괜찮을 듯.
< 甜酸鸡蛋 : 정확한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_- >
< 耗油草菇 >
원문 포스트 : 2006/03/1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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