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방지역은 비가 참~ 자주 온다. 南京/上海가 있는 동쪽이든... 长沙/株洲가 있는 중부지역이든... 이게 长江/湘江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하여간 실제 살아본 경험으로 자주 오는 비 때문에,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부터는 외출을 나가거나, 혹은 약속장소에 갈 때 일기예보부터 확인을 하고 우산을 미리 챙긴 경우가 많았다. 일기예보가 맞지않았다면 뭐, 1회용 우산? 요즘은 뭐라고 부르지? 비닐우산? 급하게 사서 쓰는 임시우산, 사실 어디 제품이든 그래도 품질이 괜찮아서 장기간 쓰기도 하제. 대신, 잃어버려도 부담이 없는ㅎ 지난 1월 어느날 하루... 오전에 湖南의 省都인 长沙에 은행업무를 보러 갔었는데, (湖南省 유일의 신한은행) 대중교통을 통해서 가기엔 거리가 꽤나 되어서 일찌감치 출발을 했고, 도시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