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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10

호나우딩요~가 광고하는 중국 아이스크림.

호나우딩요든지, 호나우지뉴든지간에 암튼-_- 이름이야 어떻든 유럽 축구에 쪼까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외계인이 이런 아이스크림 광고도 했었나보다. 사실 직접 TV나 신문지상에서 본 적은 없다. 거리에 있는 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있는걸 봤을 뿐. 6월 월드컵 시즌때부턴 IBM을 인수한 Levono 노트북 광고에도 나오던데, 사실... 아이스크림 광고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뽀대나게 찍었더라고. 그나저나... 이게 뭐냐고요-_- 그래도 최고 선수 中의 한명인데.-_-+ 아마 뜰랑말랑 할 때 찍었는 듯. 아님, 브라질 대표팀이 중국 방문했을 때 기념으로 찍었든지. 문득 생각이 난건데... 호나우도도 중국의 얄궂은 제품의 광고에 출연했던걸로 기억한다. 한일 월드컵 전후에 찍었음직한 오래된 광곤데...

China/→ 中 國 2007.02.27

중국의 '西部'를 위한 대학내에서의 광고? 구호.

모든 대학들은 아니겠지만, 적지 않은 중국의 대학에서 西部 开发을 위해 그 곳에서 일하기를 권하는 표지를 종종 볼 수 있다. 자세히는 못 들었지만, 정말 얼마되지 않은 월급을 받고 그 곳에서 2년 정도 일을 하게되면, 이후 직업은 원하는 곳에서 일을 하게 해주는 특례를 준다고는 하나, 중국 현지인들도 꺼려하는 중국의 西部엘 간다는 대학 졸업생들은 그리 많지 않다고 들었다. (꼭 우리나라로 치면 군대가는 느낌이 아닐까나....) 이 선택으로 인해, 서부의 내일은 더욱 더 아름다워지고, 이 선택으로 인해, 우리의 청춘은 더욱 더 웅장하고 아름다워진다, 라고 한다 뭐.-_- 가고싶다, 중국의 西北部. 물론(!) 여행으로-_-v 원문 포스트 : 2006/04/28 05:41

China/→ 中 國 2007.02.13

동방항공 좌석의 광고 '波司登'.

중국을 오고갈 때마다 가장 많이 이용한 항공사가 바로 동방항공이다. 이유가 필요있을까나. 싸니까.-_-+ 게다가 운이 좋은 날엔, 표값은 동방항공 값을 내고 타지만, 비행기는 대한항공을 타고 갈 때도 있었다. 뭐, 난기류 현상때만 제외하면 별반 차이는 없지만서도.-_-; 꽤나 지루한 1시간 반이상의 시간동안 계속해서 눈이 가게 되는 광고가 있는데, 바로 좌석에 부착되어 있는 波司登 이라는 회사 광고다. 민족의 자존심이라느니, 세계 명품이라느니... 암튼 얼마나 돈을 갖다부었길래 비행기 좌석이라는 눈목 좋은 곳에 광고를 붙이냐고. 지난달 말에 근 2년만에 찾아간 江苏 无锡에서 드디어 그 광고를 하는 옷의 매장을 발견했다. '羽绒服'를 전문으로 한다는 이 브랜드, 羽绒服는 쉽게 오리털로 만든 겨울용 외투 정..

China/→ 中 國 2006.12.13

조금은 민망한 중국에서의 장나라 광고.

장나라다. 사실 처음 언뜻 봤을 때는 몰랐다. 그저 일반인을 모델로 한 광고표지인 줄 알았다. 자세히 보니 어디서 많이 본 것이다. 아, 그 얘구나.-_- 버스 정류장에 있는 광고인지라 스쳐지나가면서 그냥 흘낏 본 것인데 설마했건만 역시나 장나라였다. 뭐, 그래도 한껀했네. 张小姐. 무슨 광고일까나. 무슨 광고이길래 꽤나 촌스런 옷가지들을 걸치고... (사실 청록색... 이거 좀 중국틱한 색상 아닌가?) 이쁘장한 눈웃음과 함께 찍었을까나. 바로 羽绒服 이다. 거위 털로 만든 외투... 잠바, 패딩 정도. 이 옷은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한국 여성이 소화해낼만한 색상이 없는 것 같다. 무슨 옷을 입어도 일단 羽绒服 라면, 촌스런 생각부터 드니까. 단! 열라 따듯하댄다. 그래도... 쉽게 볼 수 있는 중..

China/→ 中 國 2006.11.20

다음 한메일 초기화면의 '광고'.

한메일은 00년에 내가 제대를 하고 처음 만들었던 웹상에서의 이메일 계정이었으나, 텔넷으로 사용해오던 하이텔 계정 사용으로 인해 제대로 몇번 써먹지도 못하고 구석에 짱박은 계정이었다. 단지, 카페 가입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했을 뿐인지라 이제껏 종종 한국사람들이 당췌 왜 한메일을 고집(?)을 하며 사용하는가에 대해서도 궁금했다. 뭐, 지금 따져보면 지금 한국내 검색 1위가 왜 네이버인가와 별반 차이는 없는 것 같기도 하다.-_- 우야등가 이메일에 우표를 붙이네~마네 이후로는 많은 가입사이트에서 반감을 쌓기도 했고, 여러 타 이메일 계정 서비스를 하는 곳에서의 분발로 인해 지금은 과연 한국 대표계정인가, 에 대해 의심을 가는 것도 사실이다. 따지고보면 메일 계정을 바꾸기가 귀찮아서 꾸준히 한메일을 사용하는 ..

Hobby/→ Computer 2006.11.18

IE보다 FF 점유율이 높아진다면.

그냥 문득 든 생각인데, 나 역시도 몇년전부터 별에 별 웹브라우저를 다 사용해봤고... (DonutP부터) 줄곧 IE 기반의 탭브라우저들을 사용하다가, FF 1.0부터 가끔 사용해오다가, 1.5 버전 이후론 거의 메인으로 사용해오고 있는데, 웹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IE니, FF니 하며 왈가왈부를 하는 것에 대해 별 신경 쓰진 않았다. 이유인즉, 브라우저야, 독점이니 뭐니 해도... 개인 당사자의 환경에 맞게, 습관에 맞게 제대로 사용하면 되지 않느냐, 라는 개인주의적 발상이 이유라면 이유일터이다. 근데, FF 2.0 버전 베타 즈음해서 IE 7.0 관심을 좀 가지다가, 결국엔 IE 7.0은 나와는 안 맞구나, 라는 판단 후엔 거의 FF 위주로 사용을 하고 있다지만, 내가 왜 FF를 사용하는가, 에 대해 ..

Hobby/→ Computer 2006.10.31

홍콩가수 장학우(张学友)의 분유광고.

'장학우(张学友'라는 가수, 글쎄 배우? (사실 홍콩 연예인들이 연기, 노래를 겸업하는 경우가 많아 제대로 된 호칭을 붙이기가 좀 애매하다.) 암튼간에 연에인 장학우는 이런저런 영화도 상당히 많이 찍었고, 또 이런저런 음반작업도 많이 한 사람이다. 사실 굳이 따지고보면 영화배우보다는 가수에 더 가깝다고도 할 수 있는데, 이유인즉 그가 주연을 맡은 영화는 그리 많지가 않고, 더욱이 주연으로써 흥행한 영화는 거의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마, 한창 영화를 찍을 당시 쟁쟁한 경쟁자들 때문이 아닌가 싶다. 장국영, 유덕화, 양조위등) 대신 음반작업은 장국영과 맞먹을 정도로 활발하게 해왔는데, 언젠가 우연찮게 TV에서 본 그의 무대모습애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_- 요즘 한창 뜸~하다 싶었는데, 몇일..

China/→ 中 國 2006.09.21

호나우딩요~가 광고하는 중국 아이스크림.

호나우딩요든지, 호나우지뉴든지간에 암튼-_- 이름이야 어떻든 (올해 월드컵 즈음해서 이래저래 외국 선수들 공식 이름이 확 바뀌어서 상당히 귀찮더니만.-_-+) 공식 유럽 축구에 쪼까 관심이 있는사람이라면 다들 아는, 외계인이 이런 아이스크림 광고도 했었나보다. 사실 직접 TV나 신문지상에서 본 적은 없다. 거리에 있는아이스크림 냉장고에 있는걸 봤을 뿐. 6월 월드컵 시즌때부턴 IBM을 인수한 Levono 노트북 광고에도 나오던데, 사실...아이스크림 광고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뽀대나게 찍었더라고. 그나저나... 이게 뭐냐고요-_- 그래도 최고 선수 中의한명인데.-_-+ 아마 뜰랑말랑 할 때 찍었는 듯. 아님, 브라질 대표팀이 중국 방문했을 때 기념으로 찍었든지. 문득 생각이 난건데... 호나우도도 ..

China/→ 中 國 2006.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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