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포스트는 네이버 여행/월드타운>아시아에 소개되었습니다. 여행일자 : 06년 7월 9일 龙虎山의 여러 景区 中에서 그냥 호기심만 생기고, 막상 찾아가고 나면 별 볼일 없는 곳이 (뭐 사람들마다 틀리긴 하겠다만.) 바로 여기 도교의 상징인 正一觀이 아닌가 싶다. 물론 龙虎山 景区 매표소를 지나 코스상으로보면 꽤나 마지막에 들릴 수도 있고,들릴 필요도 없는 곳에... 좀 얄궂은 곳에 위치해 있는데, 우리 일행은 일단 매표소를 거치지 않고, 자가용으로 산위에서부터아래로 내려가는 코스를 택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참관하게 된 곳이 바로 여기다. 도교라... 뭐 소시적 윤리 교과서를 중시했거나 도을선생의 팬(?)이었더라면 老子가 떠오를터이고, 소시적 무협물에 빠졌던 사람이라면 全真教의 왕중양이나... 혹은 武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