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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look 7

윈10 일정 프로그램에 iCloud 계정 추가하기.

개인적으로 10년이상 OUTLOOK 신봉자였는데, 학생때부터 굳이(?) 즐겨사용하였다가 빛을 발하게 된 것은 회사생활을 하면서부터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프로그램이 아니기 때문에 남들보다 특출난 능력이 있기보다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라는 자부심은 가지고 사용을 했다. 지난 세월, 굳이 학생 입장에서 사용하지 않아도 될 것을... (무슨 메일을 자주 주고받는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람관리를 해야할만큼 인맥관계가 많았던 것도 아니고) 나름대로 사용하면서 메일 클라이언트 기능 뿐만 아니라, 연락처/일정/작업/메모 등의 부가기능도 억지로(?) 사용을 했었다. 작년 2월까지는 그래도 꾸준히 사용해 왔었는데, 그러면서도 상당히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연락처/일정/작업/메모 기능의 동기화 문제였다. 뭐..

Hobby/→ Computer 2018.02.04

또 한번의 연락처 정리.

OUTLOOK을 2000년부터 써왔다. 줄기차다. 사용했던 컴퓨터만 해도 몇대인디... 컴퓨터를 바꿔 사용할 때마다 꼭 챙긴 화일이 outlook.pst였다. 이제는 불어불러 몇백메가나 되었고... 그나마 이제는 이런저런 잔머리로 옮기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좋아져서 그냥 대용량메일을 이용해 옮기는 것이 훨씬 편해졌다. 허나 이런저런 원인으로 몇번이나 그 화일을 분실했었다. 메일도 날라가고... 연락처도 날라가고... 몇번이나 날려먹긴 했어도, 그래도 03년부터는 아주 잘 보관을 하고 있다. 사실 메일은 그리 중요치 않았다. 어차피 지나간 과거려니... 그리고 내가 받았던 메일 中에 일회성으로 도움을 요청한 메일의 수도 만만치 않았으니. 그러나 연락처만은 분명 내가 살아온 모습이었다. 단지, 그 사람의 ..

GB-P100과 함께 한 밤새미.

내 이럴 줄 알았다.-_-; 사실 PDA폰의 기능면에 호기심을 가진 것은 잠시, 순전히 이것저것 데이터 따위를 신경 쓴다고 시간을 더 투자할 것 같았다. 아무래도 기존의 폰보다는 좀 더 자유로운 설정들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심... 쓰잘데기 없는 짓으로 시간을 탕진(?)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역시나, 머리도 안 돌아가고, 잠도 오지 않은 새벽녘에, 결국엔 3,4시간을 엄한 짓한다고 보내버렸다.-_-;;; 먼저, 벨소리. GB-P100의 벨소리는 기본적으로 wma 화일인 것 같았다. 왠 재수? 첨엔 재미로... 한번 만들어볼까? 해서 시작을 했는데, 이거 나름 재미들이니까 중독성이 장난이 아니더니만. 먼저 컴터 안에 있는 이런저런 mp3 화일들에서 선정을 해야했는데, 대강... 예전에 들었던 노..

Hobby/→ Computer 2009.05.30

OUTLOOK과 구글 개인화 홈페이지와의 만남.

MS OFFICE군에 있는 프로그램 中 'OUTLOOK'이란 PIM 겸 메일클라이언트를 사용한지가 7년째이다. ADSL을 처음으로 설치했을 때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당시 메가패스를 신청을 하면 코넷(Kornet) ID를 받았고, 이 10MB 정도 되는 계정은 pop3/smtp를 지원했었던터라, 처음에는 메일을 주고받을 생각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Outlook Express도 있었지만, 모양이 영 정이 안 가더라고.-_-;)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다름 아닌 '연락처'였다. 하나하나 일일히 입력하기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대인관계려니... 하는 생각에 이래저래 집어넣었고, 또 나름 꼼꼼하게 집어넣는다고 시간을 쪼깨 개인의 인적사항까지 입력을 시켰었다. 03년인가... 한번 pst를 왕창 날린 이..

Hobby/→ Computer 2007.12.17

추억어린 Japan Yahoo와 무료 pop3/smtp 계정.

00년 10月부터 중학 동창-_- 문군의 조언, '니도 니 인생 좀 정리하고 살아라.'라는 말을 듣고 사용하기 시작한 OUTLOOK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러나 그다지-_- MS Office군 프로그램들 中에서는 인기가 없는 (적어도 Word, Exel, PP보다는-_-+)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있어선 하나의 혁명적인 프로그램이었다. 메일, 일정, 연락처, 작업, 메모 中에서도 '메일'을 사이트 접속을 할 필요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건만, 당시엔 이런저런 복잡한 설정이나, 세세한 설정을 해야할게 많아서 처음엔 꽤나 애를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꽤나 많은 도움을 받았던 사이트가 오피스튜터라는 사이트였다.) 당시엔 메가패스 가입자에겐 HiTEL의 ..

Hobby/→ Computer 2007.02.17

MS Office 2007의 OUTLOOK 사용.

많은 사람들이... 아니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는 MS Office군 中에서 타제품보다는 조금 인지도가 떨어진 프로그램이 바로 OUTLOOK이 아닌가 싶다. 주로 메일 클라이언트로써, 그리고 일정관리 및 작업 또는 연락처, 메모등의 기능이 모아져 있는 프로그램인데 좀 무겁긴 해도 일반 타 PIM보다 월등한 기능을 자랑한다. 뭐, 이미 윈도에는 Outlook Express(이하 OE라 약칭)라는 프로그램이 끼워져 있어 OUTLOOK의 사용이 적긴 하지만, 개인적 취향이나 혹은 업무관련에 있어서 확실히 애용자? 아니, 애착자들도 적지 않다. 물론 나 역시도 그 中 한명이고.-_-+ 내가 처음 OUTLOOK이란 프로그램과 인연을 맺은 것은 00년 10월쯤이다. MS 오피스군을 97부터 사용했으니 그 후로..

Hobby/→ Computer 2007.01.27

OUTLOOK 연락처 정리.

대게 연중행사였는데, 이래저래 복잡한 상황과 환경이 변하다보니 미처 제대로 정리할 시간도 없었다. 01년부터 꾸준히 모아온 나름대로의 연락처들, 사실 대부분이 오프라인 인맥이었던지라 지우고, 만들고... 지우고 만들고-_- 이 짓거리를 반복하다보니 문득 든 생각이 '사람들은 핸드폰 번호보다 이메일을 덜 바꾼다.'였다.-_- 뭐, 모두 그렇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더라고. 나 역시도... 지난 몇년간 빨빨거리며 돌아다니다보니, 고작 남은 것은 한국의 집 전화번호, 그리고 이메일 주소밖에 없더라고. (블로그 역시도 몇번이나 바뀌었으니 원. 게다가 오프로 만나는 이들은 내가 이 블로그 짓을 하는지 잘 모른다.-_-v) 암튼, 그래도 OUTLOOK 연락처와 연동되는 mp3p를 사용하고 있고, 그래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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