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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8

Gmail 번역기능과 맨유 사이트로부터의 메일 그리고 이승엽.

구글 메일의 기능 中에 메일 내용을 '번역'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된지 좀 되었다. 예전에 지인에게 온 메일, 것도 우리나라와 꽤나 비슷하다는 일본어 메일을 시험삼아 돌려보니, 그닥 믿을 수 없는 결과물이 나오더라.-_-; 몇몇 지인들로부터 받는 메일외엔 그다지 외국어 메일을 받을 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잊고 살고 있었는데... 아, 정말 오래오래간만에 맨유(맨체스터 유나이티드, Manchester United) 사이트로부터 메일이 한통 날라왔다. (간혹... 외국 사이트에 가입할 일이 생기는데, 어지간하면 스팸메일계정으로 돌려버리지.-_-v) 언젠가, 한창 PS2의 위닝시리즈에 빠져 EPL에 흥미를 느꼈을 때 즈음에, 박지성 선수를 위해(?) 단지 가입만 했었는데, 이런 메일도 오는구나... 싶더라고...

blah~ blah~ 2009.08.28

갈수록 복잡해지는 Gmail, 그 끝은 어디인가.

Gmail을 사용한지가 꽤나 되었다. 처음 세상에 나왔을 당시, 생판 보도못한 '초대'형식의 가입으로 인해 세간의 주목을 더 받았지 않나 싶다. 나도 확실하진 않지만, 내 기억이 맞다면 친구넘에게 얻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사실 당시엔 Gmail에 대한 호기심보다도... 그리고 Gmail의 특별한 장점에 빠져들었기보다는 메일을 OUTLOOK을 이용해 쓰고 보냈기 때문에 나에게 pop3/smtp 기능은 꼭 필요했다. 당시 한국 메일계정 서비스 中에는 pop3/smtp 기능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하나도 없었기 때문에, 그냥 자연스레 갈아타게 된 것이었다. (지금 현재는 다음, 네이버 정도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전에는 ADSL 계약을 맺으면, 거기서 주는 무료계정은 pop3/smtp 기능이 가능했..

Hobby/→ Computer 2008.12.19

내가 쓰는 바탕화면 아이콘과 FF3의 prism.

몇일전에 포스트한 바와 같이, 나는 바탕화면이 너저분한 것을 상당히 싫어해서, 이전까지만 해도 휴지통 자체도 바탕화면에서 사라지게 만들곤 했었다. 근데 이것도 윈도 설치할 때마다 레지스트리 건드려주는 일이 귀찮아서 또 언젠가부턴 바탕화면의 오른쪽 맨 아래 구석에다가 밑어놓고 사용하고 있다. 사실 나에게 있어 휴지통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대게 파일을 삭제할 때 del을 사용하지 않고, Shift+del을 써서 삭제하는 습관때문에 굳이 복원을 한다던지, 혹은 휴지통 비우기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예기치 못한 사고가 종종 일어나긴 하지만.-_-;) 아, 요즘은 또 그것때문에도 쓴다. 윈도 최적화(?) 프로그램 중의 하나인 CCleaner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 휴지통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대고 ..

Hobby/→ Computer 2008.05.10

Gmail의 첨부화일 용량이 늘었다.

사실 언젠가부터 이런저런 메일계정들이 경쟁이 붙기 시작을 했고, 이제 더이상 100MB에 연연하지 않는, 심지어 고작 2MB를 줬던 Hotmail 역시도 2G까지 제공을 하니... 대용량은 이제 더이상 메일계정의 장점이 될 수 없다. 얼마전 네이버도 큰 맘먹고 으뜸사용자에 한해 1G를 제공하고 있는데, 야후는... 무제한이데이.-_-;;; 그외 pop3/smpt가 지원하느냐 마느냐, 또 계정 인터페이스가 얼마나 실속이 있느냐... 라는 점도 중요하겠지만, 특히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첨부화일의 제한용량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대게 거의 모든 계정들은 10MB씩인데, 그젠가부터 구글이 드뎌 또 한 획을 긋는 선포를 했으니... 첨부화일 용량이 이제 20MB가 된 것이다. 물론, 한메일이나 네이버, 혹은 드림위..

Hobby/→ Computer 2007.05.25

가끔은 Gmail 초대가 그립다.

Gmail의 독립 메일계정을 주로 쓰는터라, 이전까지 사용해왔던 @gmail.com에 접속 안한지가 꽤나 되었는데, 애드센스 확인하면서 간만에 이전 대표계정에 접속을 해보니... 수없이 쌓인 스팸말고는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정말 Gmail 스팸 알아서 거르는거는 끝내주는 것 같다.) 근데 아랫쪽에... 오호라, 이미 Gmail은 가입신청을 하면 스스로 가입을 할 수 있는 제대로 바뀌었건만, 아직 이 친구초대 메뉴가 남아있더란 말이지. 흠흠. 그래도 이전엔 뭐, 나름 주위 지인들에게 Gmail의 좋은점을 역설(?)하고, 강하게 주장하며 초대장 달랑 하나 날려주고 뭐 그랬는데, 이젠 그럴 필요도 없어졌고, 또 뭐 이젠 Gmail을 써보라, 가 아닌 도통 메일 계정을 쓰는 사람들이 없다... 그거지. 뭐 ..

Hobby/→ Computer 2007.04.24

네이버 메일의 Thinkfree HTML 변환 기능 추가.

사실 네이버 메일을 제대로 사용한지는 5년 정도? 된다. 굳이 포털 메일을 사용할 필요없이 ISP에서 제공해주는 계정은 pop3/smtp 지원을 해줬기 때문이었다. 웹메일을 사용하자니 사이트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해야하고, 받은 편지함까지 가야하는데... 클릭 몇번이야 별 상관없지만 이런저런 덕지덕지 붙은 광고가 보기가 싫었었다. 다른 포털 메일 계정보다 그나마 낫았던게 네이버였고, 마침 중국에 가면서... 집에 깔린 ADSL의 해지와 함께 무료 계정 역시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당시 그나마 믿었던 HiTEL 까지도.-_-+) 그러다가 중국에서 마일리지니 뭐니를 하는 네이버 계정을 깔딱거려봤는데, 다른 사이트보다 로딩속도가 현저히 빨랐다. (당시는 지금의 네이버 개편 전이었다.) 얼마나 빠르던지, 고마..

Hobby/→ Computer 2007.03.16

Gmail의 가입체제 전환.

Gmail 초대장을 받은게 꽤나 오래된 일인지라 언제부터 Gmail을 사용했는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다. 쭉 사용해오면, 그래도 종종 아는 지인들에게 초대장을 날려보냈으니... 이제 그럴 일도 없어졌다. (글고보니 로그인 후 초대장 발송 메뉴도 사라지겠군.) 드디어 Google의 핵심 서비스였던 Gmail이 초대 체제에서 가입체제로 바뀌었다. 이메일 주소변경은 꽤나 번거러운 일인지라,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있었던 국내 메일계정 서비스들, 이젠 바짝 긴장하지 않을까나. 조만간 Beta 딱지를 뗄 것이라고 예상을 하는데, 다른건 둘째치고 로딩시간이 좀 더 빨랐으면 하는 개인적 바람.

Hobby/→ Computer 2007.02.18

추억어린 Japan Yahoo와 무료 pop3/smtp 계정.

00년 10月부터 중학 동창-_- 문군의 조언, '니도 니 인생 좀 정리하고 살아라.'라는 말을 듣고 사용하기 시작한 OUTLOOK이란 프로그램이 있다. 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그러나 그다지-_- MS Office군 프로그램들 中에서는 인기가 없는 (적어도 Word, Exel, PP보다는-_-+) 이 프로그램은 나에게 있어선 하나의 혁명적인 프로그램이었다. 메일, 일정, 연락처, 작업, 메모 中에서도 '메일'을 사이트 접속을 할 필요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건만, 당시엔 이런저런 복잡한 설정이나, 세세한 설정을 해야할게 많아서 처음엔 꽤나 애를 먹었던 걸로 기억한다. (꽤나 많은 도움을 받았던 사이트가 오피스튜터라는 사이트였다.) 당시엔 메가패스 가입자에겐 HiTEL의 ..

Hobby/→ Computer 2007.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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