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Computer

휴대용 노트북의 사용.

우리팬 2007. 12. 8. 13:18
반응형

컴터란 넘과 인연을 맺은지가 19년, 그러니까 이제 20년이나 되는데... 한번도 컴터를 두대 이상 사용해 본 적이 거의 없었다. 일단 사용하던 컴터가 맛이 가버리면, 폐기처분과 동시에 새 컴터를 장만했지, 이것 썼다가, 저것쓰는 굳이 말하자면 멀티 컴터 사용을 해 본적이 없다는 말이다. 컴터 한대 관리하기도, 또 자료 정리하기도 쉽지 않은 판에, 두대에 동시에 익숙한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때때로 하드 안의 찌꺼기들을 청소하는 일을 감당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뭐 사실 금전적인 문제도... -_-;;;

요최근 노트북 한대가 생겼다. 기존에 사용하던 데탑보다 CPU나  Ram이 뒤쳐지긴 하지만, 12.1인치의 딱 휴대용으로 사용하시 좋은 노트북인데, 뭐 나름 편해졌다고나 할까나. 사실 이전에 딱 한번 내 노트북을 사용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엔 무선 인터넷이니, 혹은 밧데리 수명 때문에 노트북으로라기보다는, 그저 집에 놔두고 사용하는 데답 역할을 했었다. 것도 중국에서 사용했으니... -_-; 요즘은 아니, 몇년 전부터는 정말 노트북이 잘 나오는 것 같다. 이전에 사용했던 노트북은 크기 줄인답시고 CD-Rom까지도 외장이었는데, 몇년 지나니까 접촉불량으로 인식되지도 않고, 한국에선 고칠 방법이 없다고 들었다.


암튼, 이번주 초에 데탑과 이 새로 생긴 노트북을 싱크(?) 시키는 짓거리로 시간을 꽤나 많이 잡아먹었다. 기존에 깔려있던 프로그램들, 뭐 V3, 포샵, 캐드등의 내가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들을 삭제시키고, MS 오피스는 2007 버전으로 업뎃시키고... 물론, 가장 먼저 한 일은 Firefox의 설치였다지.-_-v FF의 북마크, IE의 즐겨찾기도 옮겨오고... 필요한 프로그램도 설치하고나니, 제법 원래 메인으로 사용해왔던 컴터와 비슷해진 것 같다.

우짜등가, 12월 말부터 2월 중순까지, 조심해서 들고 돌아다녀야겠다는 생각 뿐. 아예 가급적 밧데리까지 빼고 사용하니 원. 흠흠.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