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Computer

델 스튜디오 1558 리뷰 or 사용소감기.

우리팬 2010. 10. 1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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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학시에 마지막으로 썻던 조립식을 샀던게 마지막이니까, 내가 마지막으로 내 손으로 컴퓨터를 고르고, 구매한 것은 7년만이다. 그동안 주로 데스크탑을 쓰며, 간간히 이동시에는 13.1인치 HP 노트북을 썼건만, 항간에 유행한다는 사양과는 거리가 먼, 일명 '한물간 컴퓨터'를 사용해 왔었다. 뭐, 그래도 별다른 불편없이 사용해 왔던 것은, 당연한 애기지만서도 고사양의 컴퓨터를 쓸만한 작업을 하지 않기 때문이었으며, 컴퓨터에 손을 댄지 22년째인 내가 아직도 컴퓨터 장비 中 중시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모니터와 조작을 담당하는 키보드/마우스이라는 생각이 변함없기 때문일 것이다. (데탑의 모니터는 22인치, 키보드는 아이락스, 마우스는 로지텍) 사실 물건 구매에 그다지 흥미가 없는 나는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왔건만, 이 넘의 컴퓨터/전자제품하고는 무슨 인연/악연이 있는지... 이제것 이런저런 부품들에 대해서는 여전히 욕심을 부려왔다. 그럼에도 새 노트북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찝찝해 할 수 밖에 없던 것은, 02년 중국으로 유학가기 전에 난생 처음으로 샀던 삼보노트북에 대한 실망이 너무나 컸기 때문일 것이다. (아... 여기에 대해 말하자면, 완전 소설책이다. 돈이 180만원짜이였건만.ㅠ) 몇달 전에 작년부터 사용해오던 스마트폰 P-100 메인보드가 사망했는데, 스마트폰 대유행이라는 요즘에도 나는 꿋꿋히 임대 일반폰으로 버티고 있다. 이유인즉, 역시나 P-100을 쓰면서 실망하고 속상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기 때문, 남정네에게 마음에 들지 않는 전자제품은 만나지도 못하는데 돈만 대어줘야 하는 첩과 같다.-_-; (우째 비유를 딴걸 할려고 해도 마땅히 떠오르지가... -_-+)

옛 블로그에나마 남아있는 7년전 테탑 내부.ㅋ cpu팬 때문에 얼마나 고생했던지.-_-;


삼성, LG 다 좋다, 근데 일단 타브랜드 같은 사양에 비해 비싸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었고, 구매시에 상황/여건이 그리 쾌적하지가 않아 한손에 깁스를 한 상태로 동네 PC방에서 10여분 뒤져보다가 결정한 것이 바로 델의 스튜디오 1558(Dell Studio 1558)이라는 넘이었다. 물론, PC방에 가기 전에 집근처 이마트나 홈플러스의 컴퓨터 매장을 한바퀴 돌며 시세 구경은 했었다. 컴퓨터 상가쪽을 간다 하더라도 현금 구매가 아닌 이상 가격은 그리 차이 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고, 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알아볼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전적으로다가 온라인쪽을 알아봤는데... 문득 떠오른 브랜드가 바로 델이었다. 웃긴 것이... 제품 하나 제대로 본 적도 없거니와, 또 알아본 것도 하나 없는데 왜 내 머리 속에는 델 제품은 가격대비 성능이 좋다, 라는 고정관념이 박혀 있었는지 모르겠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고정관념으로 박힐만큼 가격 차이가 나는건 아닌 것 같더라고. (차라리 MSI가 가격대비 성능은 더 좋다라는 애길 들은 적이 있다.) 아, 컴터를 배송받은 다음날에 백화점 컴퓨터 매장에서 본 i3에 (i5였나?) 2GB 램, 15.6 HD 정도의 삐까번쩍하는 모브랜드의 제품은 내가 구매한 것보다 100만원이나 더 비싸더군.-_-;;;

사실 물건이라는 것이 그렇다. 사고나서 다른 제품이랑 가격대비 하고, 장단점 비교하고 남는 것은 결국 사소한 희열감과 허벌난 후회스러움이다. '비교'라는 것도 할만할 때 해야지 실컷 결제 다해놓고 후회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그런 한가한 시간에 그냥 내 손에 잡혀있고, 눈에 보이는 넘한테 조금이라도 애정을 쏟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아, 글고보니 몇일전 세계 정신건강의 날-_-;) 그래도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이, 할 필요도 없는 잡다한 일을 하고, 행여나 생길지 모르는 엄청난 후회보다는  조그마난 것이라도 사소한 희열감을 얻을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기 때문에, 나 역시도 짬이 있을 때마다 지금 쓰고 있는 노트북에 대해서 공부 혹은 다른 이들의 구입기, 리뷰등등을 찾아봤었지비. 그리고 델 사용자 까페에도 가입했다.-_-v 

근데, 까페에서 오고가는 이런저런 문제점과는 달리, 블로그의 포스트 구입기/리뷰들에는 홍보성이 강한, 다 좋다, 멋지다, 하는 글들이 너무 보이는 것 같더라고.-_-; 노트북 성능이라는 것이 꼭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그러니까 사진만으로 뽀대로 대체할 수 없을터인데, 일단 이 넘 관련 글들에는 사진이 빠지질 않는다. 무광택이라서 그런가? 15.6인치는 자주 들고 오고갈려면 어지간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하며, 데탑 대용으로 쓸 때는 무광택 껍데기가 보이지도 않는디?-_-; 그리고 폼나는 카페에서, 폼나는 고화소 디카로 찍힌 이미지를 보고있자니, 그 리뷰들에 대한 신뢰를 하지 못했었음 당연한 일이고.

고로 리뷰를 써보기로 했다. 나는 컴퓨터와 오랜기간? 아니 세월동안-_- 함께한 사람이지만, 이용자일 뿐이지 컴퓨터 자체에 대한 얼리어답터 수준은 되지 않는다. 게다가 고작하는 작업 역시 이런저런 전문프로그램을 쓸 일도 없을 뿐더러, 심지어 고사양 게임조차도 즐기지 않아서 제대로 된 리뷰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리뷰가 아니라, 소감이라고.-_-v

윈7은 배경화면 변경이 상당히 용이하다. 게다가 시간마다 자동으로 바꿀 수도 있다.


내가 설치해놓은 가젯.

일단 델 홈피에도 떠억허니 문구가 들어가 있듯이 윈도우7이 운영체제이다. 나 역시 적지 않은 이들과 마찬가지로 이전에 Vista... 64bit까지 사용해보다가 결국 XP로 전향을 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좀 찜찜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래도 사야이 받쳐줄테니까 굳이 몇몇 이들처럼 XP 다운그레이드를 생각하지 않았다.
(귀찮기도 하고-_-) 컴퓨터가 고사양이라고, 그리고 운영체제가 가볍다고 해서 부팅속도가 체감할 수 있을만큼 빠르지는 않다. XP를 쓰던 시절, 이런저런 부팅속도 최적화에 대한 팁들이 오고갔으나, 결국 부팅이 빠른만큼 프로그램 운영속도등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당연한 논리가 있기 때문에 부팅속도는 그리 신경쓰지 않고 사용하는 것이 차라리 속은 편할 것이다. 얼마전 기사에서 살짝 봤는데, 컴퓨터 부팅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질 것이다, 라고 할터이니 일단 그때까지 기다려 볼 수 밖에. (Bios 업데이트)

부팅후 화면에 뜨는 윈도우7의 가젯이나 StarDock을 이용한 Dell Dock은 자기 입맛에 따라 계속 사용하여도 되고, 아예 지워버려도 된다. (당연한 애기?-_-) 개인적으로 사이드 가젯은 그다지 쓸모있는 넘이 없다고 판단하에, 처음에는 서비스 중지를 시켰다가, 요최근에는 시계와 시스템 버튼... 그리고 CPU, Ram, 하드용량 휴지통, 날짜, 라디오 기능까지 겸비된 가젯을 추가해서 사용 중이다. 그리고 그 아래에는 RainLendar이라는 예전부터 유명한 캘린더/일정 프로그램을 사용해오고 있다. Google Calendar와 연동이 되는 이유가 가장 큰데, 아쉬운 점은 아직 To do는 구글 것과 연동이 되지 않고 굳이 연동되는 서비스를 쓸려면 Remember to the Milk를 이용해야 한다. 그 프로그램은 나왔던 초창기에 참 신나게 활용을 했었는데, 관심을 가지지 않던 사이, License도 생기고...ㅠ 비스타도 그렇지만, Win키와 숫자 1,2,3...을 이용해서 빠른실행 아이콘들을 단축키로 실행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실행시킨 것이 Vista 이전버전들처럼 따로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해당 단축키를 이용하면 최소화/최대화처럼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더라고. 이는 내가 윈7에 애정을 갖도록 한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어찌나 편한지. 흠흠.

왜 뜬금없이 윈7 얘기를 하냐면, 굳이 XP 다운그레이드를 한 이용자들의 글을 보니, 그리 좋을건 없더라, 이기 때문이다. 발열이 더 심해진다는 글도 봤고, 또 마땅한 드라이버를 찾지 못하고 있다, 라는 글도 본 것 같다. 제각기 이유야 있겠지만... 그래도 델이 윈7 사용을 권장하는 판이니, 그쪽 제품을 쓴다면 분명 다른 운영체제와 궁합이 맞지 않을 가능성이 존재할지도 모른다.

델 관련 프로그램의 활용/삭제에 대한 글들을 카페에서 종종 봤는데, 실제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프로그램들 中에서는 그리 쓸모있는 것이 없었다. 굳이 고스트와 같은 백업 프로그램을 사용해 운영체제 복구를 하지 않아도 이미지를 본떠 DVD에 백업할 수 있다는데... 이 기능 역시 나한테는 그리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판단하에 아직 시도도 해보지 않았다. 예전처럼 윈도우에 무리를 줄만큼 이것저것 장난치고, 프로그램 이것저것 다 깔오보는 취미생활도 없어졌기 때문이리라.-_-; 몇년전에는 정말 내가 컴퓨터를 나의 생활을 위해 사용하는건지, 아니면 단지 내가 컴퓨터를 가지고 노는건지 모를 정도로 쓸데없는 곳에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이제는 고마 내가 써왔던 프로그램, 특별히 뭔가 새롭거나 특이한 기능이 없지 않는 이상은 애매모호한 프로그램은 설치조차 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이 많이 깔리면 깔릴수록 컴퓨터 속도에 지장을 준다, 라는 글을 읽어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만... 일단 깔린 프로그램이 많으면 정신사납잖우.-_-;

이런 숫자 놀음이 나하고는 그닥 상관이 없다.-_-; 높은게 좋은거지 뭐.ㅋ


하드웨어... 일단 스튜디오 시리지들은 발열과 소음이 타제품들보다 심하다, 라고 정평이 나있다. 실제로 그렇다. CPU를 i7을 써서 그런 줄 알았는데, 여러 사람들의 글들을 살펴보니 이 시리즈 자체의 문제인 듯. 발열/소음 뿐만 아니라 7200rpm 하드디스크인지라 하드디스크가 위치한 왼쪽 하단 부분, 그러니까 타이핑시에 왼손 손목이 맞대이는 부분에선 약간의 진동도 느껴진다. 결국 개인차의 문제다. 발열/소음은 리소스를 많이 쓰는 프로그램을 돌리지 않는 이상은 그렇게 신경 쓰이는 문제도 아니고, (얼마전에 문명5를 몇시간동안 돌려봤는데... 그 중독성 대단하기로 유명한 게임을 내가 3,4시간만에 그만둘 수 있었던 것은 이 노트북의 발열이 걱정되었기 때문.-_-; 것도 DirectX 9로 돌렸건만.) 하드디스크 부분의 진동 역시... 7200prm이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래도 발열문제가 신경 쓰여서 난생 처음으로 노트북 쿨러를 한넘 구입했다. 것도 잘만 NC3000U라는 넘으로.-_-v 솔직히 나름 잘만제품이라 기대가 컸던 것은 사실인데, 이거 쓴다고 해서 노트북 자체의 소음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더라고.-_- 열만 좀 식혀주고, 또 받침대 역할을 하니 높이를 맞출 수 있다는거 외엔... 뭐~ 흠흠. 사실 개인적으로 스튜디어 1558의 하드웨어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바로 cpuㅠㅐㄴ 통풍구의 위치이다. 이게 왼쪽 뒷편... 것도 거의 바닥과 맞물려 있어서 괜히 신경쓰이더라고. 앞서 언급했다싶이 문명5 몇시간 하는동안에 열받은 것은 컴터뿐만 아니라 책상 바닥도 마찬가지였으니.-_-; 그래도 따로 쿨러를 서보니, 확실히 평소에(!) 노트북 cpu팬 통풍기쪽에서 뜨거운 바람은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차일피일이 아니라 차년피년하다가 결국 사게 되었다......


내가 이 Studio 1558 제품을 굳이 고른 것은 48시간 배송, 이라는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도 했지만, 또 하나가 바로 디스플레이였다. 같은 15 시리즈라 할지라도 i5/i7의 차이점보다 더 크게 작용했던 것이 바로 1333x768과 1920x1080 해상도. 사실 그래픽 카드가 512mb짜리든 1gb짜리든 나하고는 별 상관없고-_- 눈이 그닥 좋지 않는 내가 신경 쓰인 것은 역시 내 눈에 보이는 컴퓨터 화면이었지비. 난 무조건 해상도만 좋으면 좋을줄로만 알았건만... 천만의 말씀, 고해상도인만큼 텍스트 글자가 더 작다.-_-; 평소 주브라우저로 쓰는 구글 크롬으로 웹서핑을 할 때에는 100%가 아닌 한 크기 위로 확대를 해서 보고있다. IE9 같은 경우엔 윈도우 자체에 기본으로 설정된 중간크기 125%로 표시되고 있고. MS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에는 별 상관이 없는데, 여타 프로그램들(예를들어 다음 팟인코더)을 사용할 때에는 글자가 작아서 좀 애를 먹게되더라고. 이 문제 역시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방법은 구입전에 스스로 확인해보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05년에 중국서 가입한 LCD가 아직도 내 책상에 올려져 있다.-_-v


레디부스트 기능... 이라는 것이 잇는데, 쉡게 설명하면 프로그램 구동시에 하드대신 내가 장작한 플래쉬 메모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나 역시 이번에 쓰던 핸드폰의 Micro-SD 2기가 메모리가 남아돌아 쓰고는 있는데, 사실 모르겠다.-_- 또 하드를 꽤나 돌리는 바이러스 검색, 조각모음, 토렌트 다운로드 때에도 눈으로 보기에는 하드디스크가 돌아가는지, 스고있는지 알 수 없다. 이는 어지간한 컴퓨터에는 다 붙어있는 하드디스크 LED가 없기 때문. 이뿐만 아니라 Caps키 LED도 없다.-_- 고로 이 노트북의 키보드 자체는 상당히 단순하며, 고로 백라이드 키보드, 라는 장점이 더욱 빛을 발하는지도 모르지비. 델 나름대로는 디자인에 신경을 쓴 듯.이제까지 본 노트북과는 다르게 스피커/헤드셋 잭이 두개나 달려있는데, 이건 5.1 출력 때문에 달린 것이라고 하더군. 허나, 내가 쓰고있는 스피커는 지금으로부터 10년전에 조립 데스크탑을 살 때 공자로 받은... 그걸 아직도 쓰고있다.ㅠ HDMI 잭도 있지만, 아무리 들고 다닐만한 크기인 15.6인치라 할지라도 굳이 이걸 옮겨서 거실에 있는 TV와 연결하는 것도 일이더라고.-_- 그냥 가끔이나마 디지털 출력을 이용해서 집에 남아도는 17인치 LCD랑 연결해서 쓰고 있다.

델제품은 델케어 서비스에 1년간 가입이 되는데, (사실 여느 제품이나 1년 A/S는 당연하지만서도) 사용자 과실부분 역시 책임을 져준다고 한다. 이걸 1년 더 연장할려면 10만원 정도 더 비용이 드는데... 이것도 생각하기 따라서는 돈벌이가 아닌가... 싶을 정도.-_- 나처럼 컴퓨터를 누군가한테 맡겨서 수리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1년이든, 2년이든... 역시 전자제품은 특별히 기계상의 문제가 없는 이상은 사용자의 사용조심이 중요한 듯. 예를들면 노트북과 커피잔의 안전거리는 항시 염두해야 된다.

자, 마지막으로 보통 스튜디오 15 시리즈를 사는 사람들이 겪는 황당에 대한 나의 경험은, 첫째 '마우스 커서가 커져요' 하는 것. 이건 델홈피에서 그래픽 드라이버를 새로 설치를 하든지, 아니면 제어판 마우스 설정 부분에서 '커서 자취남기기'를 체크하고, 가장 짧게로 해놓으면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적어도 커서는 정상 크기로 돌아오며 화면 자체 먹통 현상은 사라져 재부팅할 필요는 없어지더라. 그리고, Fn키의 조합 부분은 Bios에 들어가서 설정을 바꿔주던지, 아니면 Win+X 단축키로 Windows 모바일 센터에서 Fn의 설정을 바꿔주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CD를 집어넣고 Eject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한 2분간 어이없어 한 적이 있었는데-_- 키보드, F12 바로 옆 버튼을 누르면 된다.ㅋ

 뭐, 대강 여기까지. 컴퓨터가 좋아서 여러가지 활용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여라가지 제대로 된 활용을 함으로써 좋은 컴퓨터로 거듭날 수도 있을 것이다.ㅎ


간만에 꾸역꾸역 시간이 좀 드는 블로깅을 좀 해봤는데... 와~ 티스토리랑 구글 크롬과의 조랍은 역시 최악이다. 고부간의 갈등 같애.-_-;

아, 이 포스트를 작성하기 시작한 지가 몇일 됐는데, 그 동안 넥서스원을 구입하기에 이르렀다. 이히히. WM 핸펀 쓰다가 안드로이드 접하니까 신세계.-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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