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아니, 보기 씁쓸한 기사가 하나 떴다. 여강사 ‘성관계 이용 교수 자리 요구’ 라는 제목으로 어떻게보면 '성상납을 이용한 협박사건'으로 포장될 수 있는 일이지만서도... 결과야 어떻게 되었든지 간에 과정이 참 남사시럽다.-_-;;; 아니, 추줍고 더럽기까지 하다.
하기사, 교수되기 힘든 세상 아닙니까.
참... 할말 없다.
하기사, 교수되기 힘든 세상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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