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中 國

上海행 비행기의 창가에서 찍은 사진.

우리팬 2006. 11. 1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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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전공 덕분에 이래저래 해외행 비행기를 몇번 타봤는데, 이제껏 비행기 좌석을 배치받을 때 단 한번도 '창가 좌석'과 '통로 좌석'에 대한 질문을 받은 적이 없었는데-_- 이번에 처음으로 이쁜 언니야가 물어보시더라고. 뭐, 당근빠따 '좌석자리'가 안 좋겠는가. 비좁은 이코노미 좌석의 통로에 이래저래 기내식이니 면세품 때문에 돌아다니는 언니야들한테 치이는 것도 그리 달가운 일이 아니더라고.-_-; 우야등가 창가자리에 앉았을 뿐만 아니라, 운 좋게도 바로 옆자리는 공석! -_-v 널널하게 자리에 앉았건만, 기내에서 공짜로 가져다가 읽을 수 있는 신문, 나는 일간스포츠 한부를 들고 가져다 읽었는데, 대강 다 훑으니 20분도 안 걸리더라.-_- 뭐할까나... 고민하다가, 문득 창가자리에 앉아서 찍은 바깥의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생각이 나서 나 역시 따라해봤다. 근데... 여엉~ 별로긴 하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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