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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부지기수로 늘어나게 된 시작페이지 서비스들 中에서 그래도 고군분투하는 국산 서비스 wzd.com가 있었으니... 아니 가입할 수 있었겠는가. 컴터에 대해선 워낙 변덕이 심한 편인지라, 어느 하나만 사용하지 않고, 기분에 따라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곤 하는데... (이거 별거 아니다, 시작 페이지 서비스의 북마크에 이것저것 집어넣어버리면 되지롱.-_-+) 그래도, 깔끔허이... 또 대학쪽에서 만든 것 같아 자연스레 사용하게 되는 것이 wzd.com 이더라고. 우야등가, 잘 쓰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이런저런 위젯보다는 rss 리더기 정도... 라는 한계 때문에 그리 유의깊게 보지 않았는데, 테마 설정도 생겼더라고. UI상으로는 정말 photopage.com나, goowy.com를 따를만한 서비스가 있을까나. 물론 로딩 속도는 스스로 감수해야 되지만서도. 흠흠.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도 좋고, 아님 MS의 야심작(?)인 Live도 좋고, 아님 netvibes.com도 다 좋다 이거다. 근데 얘네들은 내 고향 아니, 내 고국 지하철 노선까지는 위젯으로 아니 넣어주걸랑?-_- wzd.com 좀 깔딱거리다가 반가운 마음에 설치를 해봤으니... 흠흠.
근 20년 전에 부산에 부산에 지하철 1호선이 생겼고... 또 몇년 전에 2호선이 생겨 이제 좀 지하철 타고 부산 좀 다닐만 하다, 싶었다. 사실 도로만 밀리지 않는다면, 아직 부산을 오고가기엔 버스편이 낫은 것도 사실이고. 그러다 얼마전에 3호선까지 개통이 되었으니... 특히 광안리, 해운대쪽의 바닷바람을 맞거나 맡으면서 사는 이들이 만덕 혹은 강서구를 통과해 김해 들어가는 입구인 대저까지 지하철로 갈 수 있다는 일은 정말 대단한 발전인 것 같더라고. (물론, 여기 공사할 때 덕천 로터리... 교통 지옥이었지비.)
참참. 부산 지하철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이 아니라, 부산 지하철 3호선이 개통된지 1년이 지난거 같은데, (사실 구체적으로 언제 개통되었는지는 모른다. 딴 곳에 있었으니...-_-; 기사상으론.-_-+) 아직도 3호선이 개통 예정으로 나오더라고. 근데, 미남쪽에서 양갈래로 나뉘어지던데, 동래쪽은 모르겠고... 우야등가 수영까지는 개통이 된 상태이고, 잘들 이용하고 있더라.
이제 부산도... 지하철 노선표를 들고다녀야 하는 시대가 오는가.-_-+
다만, 아직은 이런저런 위젯보다는 rss 리더기 정도... 라는 한계 때문에 그리 유의깊게 보지 않았는데, 테마 설정도 생겼더라고. UI상으로는 정말 photopage.com나, goowy.com를 따를만한 서비스가 있을까나. 물론 로딩 속도는 스스로 감수해야 되지만서도. 흠흠. 구글의 개인화 페이지도 좋고, 아님 MS의 야심작(?)인 Live도 좋고, 아님 netvibes.com도 다 좋다 이거다. 근데 얘네들은 내 고향 아니, 내 고국 지하철 노선까지는 위젯으로 아니 넣어주걸랑?-_- wzd.com 좀 깔딱거리다가 반가운 마음에 설치를 해봤으니... 흠흠.
근 20년 전에 부산에 부산에 지하철 1호선이 생겼고... 또 몇년 전에 2호선이 생겨 이제 좀 지하철 타고 부산 좀 다닐만 하다, 싶었다. 사실 도로만 밀리지 않는다면, 아직 부산을 오고가기엔 버스편이 낫은 것도 사실이고. 그러다 얼마전에 3호선까지 개통이 되었으니... 특히 광안리, 해운대쪽의 바닷바람을 맞거나 맡으면서 사는 이들이 만덕 혹은 강서구를 통과해 김해 들어가는 입구인 대저까지 지하철로 갈 수 있다는 일은 정말 대단한 발전인 것 같더라고. (물론, 여기 공사할 때 덕천 로터리... 교통 지옥이었지비.)
참참. 부산 지하철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이 아니라, 부산 지하철 3호선이 개통된지 1년이 지난거 같은데, (사실 구체적으로 언제 개통되었는지는 모른다. 딴 곳에 있었으니...-_-; 기사상으론.-_-+) 아직도 3호선이 개통 예정으로 나오더라고. 근데, 미남쪽에서 양갈래로 나뉘어지던데, 동래쪽은 모르겠고... 우야등가 수영까지는 개통이 된 상태이고, 잘들 이용하고 있더라.
이제 부산도... 지하철 노선표를 들고다녀야 하는 시대가 오는가.-_-+
여기가 아마 덕천역일 듯. 이 날 3호선 처음 타보다.-_-v (0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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