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

여성전용 노래주점?

우리팬 2007. 1. 1. 16:36

광안리 해변가에 서있는 홍보용 차량. '여성전용'이란다. 언젠가부터 우리나라에는 '여성전용' 딱지가 붙은 곳이 부지기수로 눌어났다. 고시텔, PC방 등... 우짜등가 여성가족부의 활약(?)과는 상관없이 이러한 추세 역시 여성들의 지위상승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누가 그랬던가, 돈을 벌려면 아줌마들 지갑을 노리라고.-_-;;; '여성전용' 다음으로 눈에 띄는 문구가 바로 꽃미남 60명 항시 대기.-_- 말이 노래주점이지, 룸싸롱과 다를게 없어 보인다. 셋팅만 16만원.-_-; 예전에는 이런 곳을 대게 '호빠'(호스트바)라 불렀는뒈.-_-; 흠흠.

이와 반대로 요즘 부쩍이나 눈에 띄는 현수막.

그렇답니다...~ 호호.-_-;;;